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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소개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글쓰기의 엄청난 어려움 때문에, 혹은 적절한 표현을 찾을 수 없다는 답답함 때문에 고통을 받습니다. ‘도대체 왜지?’ 우리는 궁금합니다. 왜 글이 실패하는지 그 까닭은 도무지 알 길이 없고,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한들, 내 맘에도 읽는 사람 맘에도 들지도 못하기 때문이죠. 하고 싶은 말, 전하고 싶은 메시지, 내 속에 웅성거리는 소리들은 많은데 어떻게 그것들을 글로 끄집어내야 할지 몰라 애먼 키보드만 탕탕탕탕! 두드려 대셨던 분들이라면, 일단 ‘보기’와 ‘읽기’에서 ‘쓰기’로 옮겨가는 스텝을 권해 드립니다. 무엇이든, 글을 쓰고 싶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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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대상

- 글쓰기의 기초가 필요하신 분들
- 좋은 책이나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
- 다른 작품을 활용해서 내 글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으신 분들
-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표현이 안 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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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1강) 무엇이든 쓰고 싶다면
? 미술작품 ‘보기’에서 ‘쓰기’로
? 문학작품 ‘읽기’에서 ‘쓰기’로
? 글을 쓰는 여러 가지 길 탐색
? 글을 쓰고 싶은 순간들과 내가 쓰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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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문학을 읽고 글을 쓰고 싶다면
? 글쓰기의 실례 살펴보기
? 인용의 기술
? 글감 선택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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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미술작품을 보고 글을 쓰고 싶다면
? 본 것을 언어로 옮기는 기술
* 미술작품은 수업시간에 슬라이드 자료로 함께 감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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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합평시간
? 모든 수강생은 문학, 미술 중 한 가지를 골라 글을 쓰게 됩니다. 이 시간은 수강생들의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합평해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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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채운


고전비평공간 ‘규문’(qmun.org)에서 동서양의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면서 강의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미술사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언어의 달인 호모 로퀜스』,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재현이란 무엇인가』,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 『느낀다는 것』, 『철학을 담은 그림』, 『사람은 왜 알고 싶어 할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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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기간 : 2016.8.1~8.29 (4강, 월요일 저녁 7:30~9:30)
* 수강장소 : 엑스플렉스 (신촌역 8번 출구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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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https://goo.gl/rHve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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