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x_slider_%B1%DB%BE%B2%B1%E2_%C3%A4%BF%EE

?

강의소개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글쓰기의 엄청난 어려움 때문에, 혹은 적절한 표현을 찾을 수 없다는 답답함 때문에 고통을 받습니다. ‘도대체 왜지?’ 우리는 궁금합니다. 왜 글이 실패하는지 그 까닭은 도무지 알 길이 없고, 아무리 노력을 한다 한들, 내 맘에도 읽는 사람 맘에도 들지도 못하기 때문이죠. 하고 싶은 말, 전하고 싶은 메시지, 내 속에 웅성거리는 소리들은 많은데 어떻게 그것들을 글로 끄집어내야 할지 몰라 애먼 키보드만 탕탕탕탕! 두드려 대셨던 분들이라면, 일단 ‘보기’와 ‘읽기’에서 ‘쓰기’로 옮겨가는 스텝을 권해 드립니다. 무엇이든, 글을 쓰고 싶다면요.

?

강의대상

- 글쓰기의 기초가 필요하신 분들
- 좋은 책이나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
- 다른 작품을 활용해서 내 글을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으신 분들
-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표현이 안 되시는 분들

?

커리큘럼

1강) 무엇이든 쓰고 싶다면
? 미술작품 ‘보기’에서 ‘쓰기’로
? 문학작품 ‘읽기’에서 ‘쓰기’로
? 글을 쓰는 여러 가지 길 탐색
? 글을 쓰고 싶은 순간들과 내가 쓰고 싶은 글

?

2강) 문학을 읽고 글을 쓰고 싶다면
? 글쓰기의 실례 살펴보기
? 인용의 기술
? 글감 선택의 방법

?

3강) 미술작품을 보고 글을 쓰고 싶다면
? 본 것을 언어로 옮기는 기술
* 미술작품은 수업시간에 슬라이드 자료로 함께 감상할 예정입니다.

?

4강) 합평시간
? 모든 수강생은 문학, 미술 중 한 가지를 골라 글을 쓰게 됩니다. 이 시간은 수강생들의 과제를 함께 살펴보고 합평해 보는 시간입니다.

?

강사소개 : 채운


고전비평공간 ‘규문’(qmun.org)에서 동서양의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면서 강의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미술사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언어의 달인 호모 로퀜스』,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재현이란 무엇인가』, 『글쓰기와 반시대성, 이옥을 읽는다』, 『느낀다는 것』, 『철학을 담은 그림』, 『사람은 왜 알고 싶어 할까』 등을 썼다.


============================================

?

* 수강기간 : 2016.8.1~8.29 (4강, 월요일 저녁 7:30~9:30)
* 수강장소 : 엑스플렉스 (신촌역 8번 출구 도보 5분거리)

?

*자세한 사항은 링크참조
https://goo.gl/rHve9c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4 공지 '미래 속으로' 관련 추천 영화 "A.I.""바이센테니얼맨""블레이드 러너" 2 고원용 2003.04.25 2935
4223 '백북스' 학습효과, 검증받았음을 자랑합니다. ^-^ 19 윤보미 2010.02.24 2142
4222 공지 '별밤365' 독후감 5 윤석규 2009.02.12 1821
4221 공지 '북카페', '어린이매장' 새단장 오픈행사안내^ ^ 3 이동선 2008.11.27 1889
4220 공지 '붕어빵 서점'과 책의 위기/조선일보 1 이동선 2008.10.11 1657
4219 공지 '브레인 스토리'에 적힌 실험에대해서... 13 육형빈 2009.01.03 1658
4218 '사진과 인문학' 2월 모임 후기 및 3월 모임 안내 3 임민수 2012.02.26 1546
4217 '산소' 강의 들으러 가려는데... 6 노복미 2010.06.22 2073
4216 공지 '세계가놀란히딩크의 힘' 읽지않은분들 'CEO히딩크'를 읽으세요 김요셉 2002.07.04 4350
4215 '쉬!'의 문인수 시인님을 만나보세요 1 황선애 2010.10.15 1892
4214 '앎'에 대한 목마름, 배움의 기쁨(대전우주대회를 다녀오며..) 3 홍종연 2009.10.11 1915
4213 공지 '연변, 동북아 중심축 잇는 거점地' 1 대덧넷 2002.07.01 6138
4212 공지 '오늘' 11 이동선 2008.05.19 1929
4211 '우공이산의 속임수'를 극복하여 동아시아역사를 통일합시다! 1 file 정예성 2012.03.29 1633
4210 공지 '음악광'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전문가급 음악평론서... 2 이동선 2008.05.13 1657
4209 공지 '입자물리학'관련 좋은 사이트 소개 3 엄준호 2007.10.06 1871
4208 공지 '자유의지'라는 환상 1 엄준호 2009.01.06 1964
4207 공지 '저자와의 대화' 토론자를 추천합니다 3 전주 2008.09.17 1820
4206 공지 '접입가경' 베스트셀러 만들기 3 이동선 2007.07.22 2291
4205 '중년의 뇌' 책 잘 받았습니다 37 현영석 2011.03.31 19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