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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세미나 : 자연학의 매혹 시즌 I


입자, 빛, & 그 너머


- 근, 현대 물리학의 별들 -


(영상글밭 사하 홈페이지 가기)


 


세상의 근본 요소들과 우주의 운행 원리를 탐구한 근, 현대의 물리학자들. 그들은 열과 입자, 그리고 빛 속에 노닐면서 마침내 비밀의 열쇠를 움켜쥐었습니다.


과연 그들이 엿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볼츠만, 플랑크,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가 넘어서야 했던 핵심적 난관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발견 이후로 우리의 세계상은 무엇이, 어떻게 변화된 것일까?


이 세미나에서 우리는, 그들의 생애와 과학적 발견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이 질문들에 답해보려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결국 나의 삶에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대답해 볼 것 입니다.


 


1주(3월 29일)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중 서문, 1~3장, 7~11장, 30장


2~3주 (4월 5.12일) : 데이비드 린들리, <볼츠만의 원자>(승산)


4~5주 (4월 19.26일) : 에른스트 페터 피셔, <막스 플랑크 평전>(김영사)


6주 (5월 3일) : 데이비드 보더니스, <E=mc2>(생각의 나무)


7~8주 (5월 17.24일) : 브라이언 그린, <우주의 구조>(승산) 중 11장까지.


9~10주 (5월 31일) : 위르겐 네페, <안녕, 아인슈타인>(사회평론)


11주 (6월 7일) : 존 S. 릭던 <1905 아인슈타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랜덤하우스)


12주 (6월 14일) :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지식산업사)


13주 (6월 21일) : 하이젠베르크, <하이젠베르크의 물리학과 철학>(온누리)


14주 (6월 28일) : 발표


 


** 14주차의 발표는, 그동안 공부를 통해서 내가 새로 알게된 것을 설명하고, 현재 내가 모르는 것을 또렷이 정리해서 발표합니다.


** 첫날,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중 해당 부분을 읽고오셔야 합니다.


 


보조 교재 및 참고 서적 :


1. 리처드 파인만,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1, 1-2>(승산)


2. 최무영,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책갈피)


3. 이정우, <탐독-유목적 사유의 탄생>(아고라) 중 2부 「과학의 세계」


4. 조지 가모브, <물리학을 뒤흔든 30년>(전파과학사)


5. A. N. 화이트헤드, <과학과 근대세계>(서광사)


6. 곽영직, <곽영직의 과학 캠프>(해나무)


 


* 길잡이 : 박성관


 1967년 충남 예산 출생이며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찰스 다윈과 10여년 사귀면서 『종의 기원, 생명의 다양성과 인간소멸의 자연학』과『종의 기원 : 쥐와 소나무와 돌의 혈통에 관한 이야기』를 지었다. 요즘은 수학과 물리의 세계에서 한창 노닐고 있는 중! 옮긴 책으로는 『굿바이, 다윈?』,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 『표상 공간의 근대』 등이 있다.


 


․  시간 : 3월 29일 ~ 7월 5일 (14주) / 화요일 저녁 7시 *5월10일은 쉽니다. 


․ 정원 : 15명


․ 회비 : 15만원


․ 문의 : 010-5396-0113


․ 계좌 : 신한은행 110-324-559550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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