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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생각이  '뇌' 에서 맴돌고 지워지지 않을까요?

강제로 삭제되었던 글 다시 올립니다. ( 제게사과하신 글을 다시 삭제 하심으로 인해서 가만히 있으면 
마녀사냥 감으로  희생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서 자꾸이야기 하시는것 같애서요 ...

강제 삭제되고 , 강퇴된 글의 경위 

" 앙꼬없는 찐빵 "  백북스 앞날이 걱정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줄 썼읍니다. (마녀사냥 결과)    (강신철님 운영위원회 결과 공지글 아래댓글 )


 어떻게 위에 댓글이 누구를 폄하 하고 누구 를 지칭해서 공격해서 쓴글입니까?
 한마디 언질, 내지 는 경고 ,권유, 글쓴이의 , 의지도 물어 보지도 않고 ,  쪽지도 하나 없이 임의로 강제 삭제 당하고 회원자격 강퇴 당하는 무시 와 강한모욕감은 물론이고 왜 회원박탈  을  당해야 했는지 ? 지금도  저의상식으로 는 이혜가 안가고  아직도 , 깊은 상처가 남아 있읍니다.
여기가  공산당 독재정권 보다 더 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칭 최고의  지성인라고 지칭하시는 분들이 모이신 단체  에서 ,이혜가 안갑니다.) 

 박문호 박사님 사임 소식에  놀라서 독백처럼 쏟아놓은 글인데  이헤가 안되서 , 웹관리자 자질이 의심스러워서 강신철님 전화번호 를 리서치해서 전화로 항의 말씀드리고 사과 하시겠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알수있도록  공개사과를 요구했읍니다 . 
정중히 사과를 받았고, 제가 쓴글은 복구가 안됐지만  부정과 긍정도 하지않고 무언으로 사과를 수용했읍니다. (올려진 사과 글 현재 삭제) 제가 보기엔  진정성이 없는 사과글 은  진정한 사과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또한 삭제를 하신것 같읍니다. 아직도 강제글 삭제에 대한  합리화 에만  말씀을 하고, 계시고 ,
댓글도 달지 않고 말이 없는  저를 게속 매도하십니다.

강신철 님 글중에서 가짜 아이디와  가명으로 하셨다고 계속 말씀 하시는데요  저는  아이디 계속 똑같은 아이디썼고 실명으로  회원 가입했읍니다. (매도하지 마세요 )

진짜 지성인과 지식인은 또한 학자적 양심 은  정직 해야 합니다. 말과 글만 이쁘게 논리에 맞게 잘쓴다고 , 안보았다고, 안들었다고 , 모를거라고 , 생각 하시고 ,남에게 큰상처를  남기면서 까지  권한을 가졌다고, 마구 칼을 휘두리시면 누가 편안한 마음으로  이 공부의 장을 들락 거리겠읍니까 ?
제생각은 꾸밈과 거짓됨이 없이 진정 하게 남의 능력과 실력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진정으로 사과 할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실천하는 자가  진짜  지성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아울러  부탁의 말씀은, 백북스 에서   공부하는 재미와 감동을 받았을때 그냥 그대로 느끼는대로  표현을 할수있고 . 칭찬을 할수 있고 , 은유 와 비유 를 할수 있고 . 같이 즐길수 있는 살아 있는 백북스가 되도록  큰잣대와 큰 포용과 넓은 아량으로 회원님들을  경영진 님들은  이끌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참고로 ,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논쟁댓글을 보면서 저의 관점은  각자 공부의 척도와 생각 이  다를수도 있구나  하면서 즐겁게 같이 공부했읍니다 , 댓글에  참여 한적은 더더욱 없었읍니다.

정말 인문학이 됐던 자연과학이 됐던 감동을  받아서 행복하게 이백북스에서 자연과학을 접하고  박사학위 를 취득할때까지  자연과학을 접할기회가 없었는데   행운을 만난 느낌과  감동으로  재미있게 공부했고 , 또한, 인문학과 더불어 여러 장르를 공부할수 있는 좋은 편안한  백북스라고  생각 했었읍니다 .

어디서 ,  어떻게 , 이런 열정이 있고 감동을 받으면서  즐겁게 살아 있는  공부를 할수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진정 안타까은 마음에 쏟아놓은 진심이 무참히 짓밟히고 내동댕이치는 장이 지성인과 지식인이 모인 장일까요 ?
(깊이 사유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자유롭게 공부할수 있어서 좋았었읍니다.  또한 앞으로도 살아서 꿈틀거리는 금방 하늘로 웅비 할것 같은 
그런 살아 있는 공부의 장이(백북스) 될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지막 댓글입니다 .

혹 문장에 형식이나  논리나 , 문백에 흐름이  부족할수도 있읍니다 . 논문이 아니므로  그냥 머리에 떠오르는데로   편안하게 써지는대로 정리 하였읍니다.

 그냥 지켜 보아 주세요 . 칭찬과 격려의 자유, 언론의 자유 , 표현자유 , 생각의 자유..참여의 자유... 즐길 자유....논쟁의 자유를 ... 모든회원님 들이  함께할 자유의 무대를 ......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이 삭제 되지 않기를  정중하게 요청합니다 )  잠을 못자고 이새벽에 다시 씁니다.


  인문학. 자연과학 . 다같이 융합된 학문이 모두 그대로 이세상 입니다. 또한 물리의 세계 입니다.
  따로 볼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자기 그릇대로 숙성과정을  지나 갈뿐 입니다. 그냥 하나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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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2011.05.24 14:19
    가슴이 조여지고.. 아픔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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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11.05.24 14:19
    [수정 2011.5.24 정오12시10분]

    안녕하세요 ?

    초대운영위원장을 지냈던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현영석(010-4270-1519) 입니다.

    게시판 기능 개선을 위한 제언은 충분히 전달되었습니다.

    실명거론하면서 운영위원장, 백북스 비난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운영위원장은 자연인이 아니라 운영위원회를 대표하고 있으며 관리자 입장에서 본의 아니게 악역을 담당하고 있는 경우도 생깁니다.

    최근 어떤 글에서 '백북스 수준이 그 정도이니 그 정도 수준에서 놀아라' 라는 참으로 오만방자한 조롱이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이건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연과학이든 아니든,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든간에, 어떤 사람한테서도 백북스 게시판에서 우리가 이런 조롱을 공개적으로 받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그후 제가 '지금이 우리 수준'이라고 이제는 그만 자제해달라는 뜻으로 참다가 간단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도 그치질 않았지만. 저는 이런 글은 앞으로도 삭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우리 백북스는 무자본 특수조직으로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의해 유지 발전되왔습니다.몇 운영위원분들은 서울에서 자비로 대전에 오시고 저녁식사, 차값도 자비로 부담하면서 또 많은 시간을 투여하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3. 그런데 도대체 누가 무슨 권한을 가졌다는 이야기 입니까 ? 문제글 삭제는 5월20일 운영위원회 결정사항입니다. 역지사지해서 생각하면서 문제를 같이 풀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법인 출범과 더불어 회원 권한과 책임과 의무 등 조직운영과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적 사항들이 고려될 것입니다.

    4. 백북스 발전을 위한 충정을 이해하시고 더 많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때로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일면식도 없는 분들과 이 백북스 게시판에 만나고 있습니다. 백북스에서 얻은 것을 어떻게 공유하고 백북스를 위해서 무슨 공헌을 할 것인가를 다 같이 생각해보십시다.

    5. 010-4270-1519 제 전화번호 입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해보십시다. 만나십시다. 이렇게 만난것도 크나큰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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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수 2011.05.24 14:19
    5/22일 새벽의 일들을 홈페이지 상에서 지켜보면서, 게시글과 회원 계정이 일방적으로 삭제되는 일들이 안타깝고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에 댓글을 달았었습니다만 전체에 도움이 될 글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현교수님 댓글을 올리시기 이전에 철회하였으니 더이상 언급이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첨부 수정]
    현교수님의 댓글 수정으로인해 또다른 의미확대로 오해가 있을수 있어 첨언합니다만, 제 댓글의 요지는 이미 위원장님이 사과의 글을 올리셨듯이 회원들의 정상적인 의사표시를 삭제권한을 가진 관리자가 일방적으로 판단하여 글쓴이에게 사전통보도 없이 무단삭제하거나 사용자계정을 없애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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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순 2011.05.24 14:19
    법인이 되기도 전에 이런 폭력수준에 가까운 협박과 인권을 유린 당하는 모멸감의 행위와 행태가 지탄 받아야 마땅하지 않나요? 저도 법인의 대표이고 이익 단체에서도 이런일은 없읍니다. 이것보다도 더한 법인 단체도 이런 인권을 짓밝는 범죄에 가까운 행태를 경험하지 못했고 이런 댓글도 처음 달아 봅니다.반성은 커녕 계속 경영진이 불과 20명 남짓이고 회원은 9300 명이라면서요 ? 그리고 강신철님의 대화중에 교조주의 과학의 광신도 들이라고 표현을 하시는 것을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 겉의 포장만 잘해서 넘어가시면 진실은 가려져서 오해를 나을 소지가 있어서 장문에 글을 올렸읍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 마시고 빨리 규정을 만드세요 회원 각자가 스스로 맞지않으면 자퇴 하겠읍니다. 권한도 없으면서 강퇴와 삭제는 왜 하십니까?
    제가 느끼기엔 감정적으로 과잉대응 하시고 계시는것은 누가 보아도 변명에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절차와 순서 를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대응하셔셔 될일 입니까?
    더군다나 학생을 가르치고 계신다는 교수님들께서요 대접을 받고 싶으시면 대접받을수있는 처세를 해주십시요? 더이상 제글에 댓글 달지 마십시요 더이상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않습니다. 제느낌 으로는 그냥 논쟁을 논쟁으로 보아넘기시면 되실것을 중간에 기름을 부신 역할을 하신것 같읍니다 .회원들께 오히려 경영진의 결정만 생각하셨지 이런결과에 대해서 책임은 안지시는군요 사과를 정중히 하시는것이 옳고 강퇴당하신 회원분의 원상 복귀를 하심이 교수님들 답고 경영진 다운 앞으로 신뢰를 가지고 따를수 있을것 같은 처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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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11.05.24 14:19
    교수로 이 모임에 참여한 것이 아니니 직업을 들추면서 충고하시지는 마세요. 받아들일 수 있는 제언을 받아드리겠습니다.
  • ?
    김금순 2011.05.24 14:19
    직업을 먼저 말씀 하셔셔 호칭한것 뿐이고 지금에 이모습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
    경영진 결정 이라고 하니 ,말씀입니다 ,회원이 있고 단체가 있는것 입니다 .
    회원의 한분 한분 다 소중합니다 . 지금 당한 회원분들만 의 일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들고 해서 염려도 되고 해서 또 글을 쓰게 됩니다 . 초대회장님 께만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저도 이혜는 하지만 , 이번사안은 분명히 경영진이됐던 누가 되었던간 에 불을 끄시려면 회원님들께 공개사과를 하시고 상처받은 회원분들께 어루만져주시는 큰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책임을 지시는 모습을 부탁 드립니다.
  • ?
    우성범 2011.05.24 14:19
    김금순님 !!!

    다시 한번 더 불러봅니다.

    김금순님 !!!

    김금순님 맞으시죠?

    김금순님 글과 댓글을 보니

    개인적으로 이곳 백북스 회원인 것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글을 읽고 있는 사람으로써
    감정의 바닥까지 스멀거립니다.

    부끄럽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움의 끝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부끄러움의 끝이 도대체 뭔지 아시나요?

    부끄러움이 뭔지 아시나요?

    더이상 함께하는 분들을 부끄럽게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제발..

    쓰고 쓰다 허탈함이 밀려들고 부끄러워 감정만 토로합니다.

    다분히 감정적인 대응이라 비춰지겠지요?
    그 감정 김금순님의 글안에서 시작되어 지금도 그 안에 갇혀있고
    구체적인 사건을 기반한 사견은 따로 비추이지 않았습니다.

    단지 김금순님의 글안에서 백북스 회원인게 부끄럽다는 말입니다.
  • ?
    김금순 2011.05.24 14:19
    허허허 웃음 나옵니다 . 장본인이시군요..
  • ?
    우성범 2011.05.24 14:19
    예상한 반응입니다.

    제 답은 이겁니다.

    笑而忘
  • ?
    김금순 2011.05.24 14:19
    댁들이 벌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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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순 2011.05.24 14:19
    원인제공자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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