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비록

by 조근희 posted Jul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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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책을 사랑하고
삶과 자신에 대하여 성찰하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전혀 다른 환경과 나이와 습관속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나와는 다른 또는 같은 이야기들을 듣고

더욱 오늘 아침엔
아마 대덕넷 대표님(개인적으로 인사하며 명함주고 받지못해서)으로
생각되는 분이 맛있는 토스트 재료(토스트기,빵,잼 등등)을 준비해오셨는데

아홉시까지는 출근해야하는 공무원인 관계로
맛있겠다 속으로만 부러워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토론회장을 나섰습니다.


오늘 모임장소는 정말 마음에 꼭 드네요
(직장 바로 옆이라서 여덟시 사십칠분까지는 토론회에 있을수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