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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4 09:00

이젠 정말로 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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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부터던가요? 아주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아침저녁으론 물론 아직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뜻해요.

점심시간에 학교 옥상에 올라서 운동장서 뛰어노는 애덜을 보니까 괜히 좋더라구요.

수업시간에 그렇게 떠들도 자고 그러던..그래서 밉던 아이들이..
그때만큼은 정말 예뻐보이더라구요.

현영석교수님 잘 계시죠?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제가 참 못된 제자입니다.

한번 찾아뵙고 싶은데..
괜히 바쁜척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밑에 글에서 윤석련님께서 여자끼리 따로 만날 인연이 있을거라는 것을 전 믿고 있습니다..

모두들 이 봄이 가기전에 봄을 마음껏 느껴보세요.
요즘은 봄과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차를 타고 가다가 혹시나 꽃이 피어있거든 잠시내리셔서 구경도 하시구요. 꽃내음도 맡아보시구요..

참.. 좋을 것같아요.
봄은 뭔가 새로 시작하고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그런 느낌이에요.
뭔지 모를 설레임도 있구요.

모두들 이 봄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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