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김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중- 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유보영 2003.05.19 09:00 참 이쁩니다. 더위와 갈증이 싸악 사라지는 듯 하는군요...깊이 있는 청량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수정 삭제 댓글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Category 가입인사 공지 모임 모임후기 문학예술 인문사회 자연과학 현장스케치 홍보 회원후기 일반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과학뉴스> 英과학자 주장 “인간 지능발달 끝났다” 변정구 2011.08.02 1762 423 안녕하세요..^^ 1 우주인의책 2011.08.02 1609 422 2011년 참여연대 아카데미 느티나무 가을강좌 개강 느티나무지기 2011.08.03 1655 421 <과학뉴스> "우간다서 2천만년前 유인원 두개골 발견" 변정구 2011.08.03 21525 420 <과학뉴스> 달은 원래 2개였다?…‘달 뒷면’의 비밀 변정구 2011.08.04 2802 419 [대학교과서 읽기 모임 5회] 인체 생리학 (부산/영남) 정광모 2011.08.16 1968 418 <과학뉴스> 임신한 7800만 년 전 ‘바다괴물’ 최초 발견 변정구 2011.08.16 2390 417 [아트선재센터] 박이소 <개념의 여정> 최혜미 2011.08.16 1637 416 가입인사 올립니다~ 이희심 2011.08.17 1572 415 글과 사람 이중훈 2011.08.18 1695 414 유성이 지나가는 소리 변정구 2011.08.19 1747 413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숨겨둔 금화 찾아나선 일본 변정구 2011.08.24 1738 412 뇌(과학) 지상주의 문화에 대한 반성: 최근 출간된 해외서적들과 관련된 생각 5 이정모 2011.08.29 2200 411 대학교과서 읽기모임, 인체생리학 마지막회 1 정광모 2011.09.03 1658 410 [동영상]"직업이란 인생의 3분의 1을 파는 것입니다" <청춘에게 딴짓을 권한다> 저자 강연 임승수 2011.09.21 1741 409 빛보다 빠른 물질 발견 이중훈 2011.09.24 1648 408 [10월4일개강] 랑시에르의 [역사의 이름들]!<랑시에르와 '주체화의 역사'>(안준범) 다지원 2011.09.24 1588 407 [10월10일개강] 야성의 철학자 스피노자! <스피노자와 우리>(조현진) 다지원 2011.09.24 1625 406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 : 책 소개 1 이정모 2011.09.27 1863 405 [대학교과서 읽기모임 7회] 잡식동물의 딜레마/마이클 폴란 정광모 2011.09.28 2147 목록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16 Next / 216 GO XE1.11.6 Layout1.5.3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