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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4 09:00

"벗"

조회 수 273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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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

                       조병화

벗은 존재의 숙소이다.
그 등불이다
그 휴식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먼 내일에의 여행
그 저린 뜨거운 눈물이다
그 손짓이다
오늘 이 아타미 해변
태양의 화석처럼
우리들 모여
어제를 이야기하며 오늘을 나눈다
그리고, 또
내일 뜬다
  • ?
    이선영 2003.06.04 09:00
    이 시처럼 귀한 벗과 같은 인연을 맺게 된 우리 클럽, 오래 오래 마음의 등불이고 휴식이길 바랍니다.

  1. 가입인사... 꾸벅^^

  2. 오늘 모임 어땠나요??

  3. 반갑습니다.

  4. 오프라인 미팅 운영자를 모집합니다.

  5. 처음 뵙겠습니다^^

  6. 헉..헉.. 책 구하기 힘들당 [오사카 상인의 지독한 돈벌기]

  7. "리더와 보스"

  8. "벗"

  9.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10. 축하드립니다.

  11. 우리클럽 1주년 축하~ *^^*

  12. 정말 재미 있습니다! <<독서클럽 1주년 기념 저자와의 대화>>

  13. 6월에..

  14. 조지워싱턴 자서전을 보고 진시황제을 보고있는데...

  15. 가입한지 조금 지났지만 인사드릴께요~!

  16.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17. Ainsworth의 애착이론

  18. 사과드립니다.

  19. '최고의 유산'상속받기 란 책에 대해서...

  20. 체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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