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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7 09:00

책은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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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했습니다.

제일 먼저 발길을 멈춘곧은 신간코너

회사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필요한 경영지식이나 전공지식을 위해
으레 들르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멈춘곳은
원서코너.

전공서적도 둘러보고.. 각 나라의 책 디자인을 봅니다.
우리 책보다 무게도 가볍고. 번역된 책들의 원서를 보고 비교도 해보고..
눈으로 읽진 못해도 눈으로 볼 수는 있죠..^^ 이것만 해도 큰 기쁨입니다.

그 다음으로 멈춘 곳..
어제는 과학/교양파트에 갔습니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몇주째 1위 자리를 놓지 않고 있고..
물리학의 해에 맞춰..
상대성이론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 눈에띈 두권의 책..

미래와 진화의 열쇠 "이머전스"
부분과 전체에 대한 통쾌한 해설.~~

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 Triz..
(번역서 입니다. TRIZ라는 러시아의 아이디어 발명 기법에 관한 책입니다.)

이머전스만 사서 읽고 있습니다. 공개 독후감에 꼭 올리고 싶네요..

책이 우주다 라는 말..
그 시절 박지원이 우리들에 모습을 보고 무어라 할지 궁금해 지내요..
우리가 그들을 앞서긴 한건지.. 그들이 우리보다 앞서 생각 한건지..
우리가 진화하긴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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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기사 - 중력과 양자론 하나로 결합 ‘통일장 이론’ 언제나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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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양자역학의 모험

  5. 진짜 독서란?

  6. 책은 우주다..

  7. 인사드립니다. ^^

  8. 처음 인사 드립니다.

  9. 올 상반기엔 픽업 불가 ㅠ.ㅠ

  10. 65회 모임, 3월 8일 화요일입니다.

  11. 이창호-바둑-그랬구나

  12.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13. 지나 사피엔스(시간의 흐름을 인식한 인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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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울산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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