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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사피엔스(시간의 흐름을 인식한 인류의 이야기)

by 박문호 posted Feb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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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10부작) 다큐멘트리를 자취방에서
혼자서 본 기억이 난다.
늦은 밤 시간, 흑백 TV 브라운관을 마주하고

별,은하 그리고 생명현상 까지
그 막힘없던 설명이 그립습니다.

알고 이해한다는 것이
즐거움이란 것을 배운 시절이였습니다.

(몇 일전 다시금 “지나 사피엔스”/“곰에서 왕으로”/“마음의 역사” 라는 최근 인류학과 생물학에 걸친 책을 읽으면서 많은 의문들이 해소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