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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야생 낙타



필바라의 터줏대감, 야생 들소

" 여긴 내길이야. 니가 돌아가!!"



East Pilbara 지역의 화석 노두


강에 비친 화석 노두


스웨그(매트리스 달린 침낭)만 있으면 어디나 My Home


인간(애보리진)의 낙서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있는 카블라포인트 해변


자연의 일부가 된 녹슨 호상철광 자동차..ㅠㅜ


NASA의 숙소, 카블라스테이션


잊을 수 없는 저녁 BBQ. 말콤월터 박사의 수재자 David Flannery(우).  앞으로 이 우주생물학자를 주목..


과학자의 축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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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2.08.14 03:21
    사진 잘 봤어요.
    야생낙타는 본래 호주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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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수 2012.08.14 03:21
    해변 사진은 행성에 불시착해서 방황하다 땔감구하는 모습같아요.ㅋㅋ
    저곳에서는 해가 뜨고 지겠지만
    항상 시간이 멈춘 느낌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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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준호 2012.08.14 03:21
    언젠가 문 선생의 안내를 받으며 서호주의 쏟아지는 별하늘아래서 생명의 기원과 신비를 함께 이야기했으면 행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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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12.08.14 03:21
    제독님. 호주의 야생낙타는 골드러쉬 시대에 금 수송용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왔습니다. 기차와 자동차의 등장으로 활용도가 떨어져 지금은 전부 야생화된 상태입니다. 더위에 잘 견디는 생리적 특성 때문에 개체수가 캥거루에 버금갈 정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수야. 표현이 멋지다. 실제로 저 해변에 가면 수평선, 끝없는 해변, 그 위에서 자라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전부니.. 해가 질 무렵 저곳에 있으면 낯선 행성에 불시착 한듯한 착각이 들어. 모닥불과 맥주, 이야기 나눌 벗만 있다면, 구조대가 올때까지 아무 문제 없단다.ㅎㅎ

    엄박사님.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마음 맞는 분들과 저 해변에서 은하수와 맞닿은 스트로마톨라이트 군락을 바라보며, 생명의 기원, 그 경이로움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런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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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윤 2012.08.14 03:21
    모닥불에 저도 한자리~ ㅎ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즐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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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두 2012.08.14 03:21
    예전에 차빠졌을 때,
    첫번 째 사진이나 두번 째 사진 주인공에게 부탁하면 좋을 뻔 했네요.

    원주민 보다는 믿음직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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