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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박사의 1회 상대성 강의에서 들었었는데,
찐계란은 도는데, 날계란이 돌지 않는 이유가 오래 동안 물리학의 난제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어떤 물리학자가 어리버리하게 설명해서 그 난제의 해결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설명하기를
날계란 안에서 노른자가 움직이면, 구대칭의 무게중심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날계란은 돌 수 없다고 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자연을 구대칭으로 본다면,
물리현상의 중심, 소립자보다 더 안쪽의 중심, 다시 그보다 더 중심, 궁극의 중심에,
미선 님이 가상하고 있는 "G 층"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리고 "실제적인 몸얼, Reality"라고 가정하여 어떤 작용이 일어난다고 하면,
이 자연은 안정적인 물리법칙이 성립되지 않고 혼돈 상태로 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대칭의 중심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야 중심이고 그 중심이 움직임이나 의도가 없기 때문에 물리현상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물리학의 가장 근본법칙이 대칭원리입니다.
자연을 구대칭의 중심으로 보았던 동양의 철학자들은 구대칭의 중심을
무극, 태허 등으로 표현했습니다.
비어(空) 있어야 중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자연은 어떤 의도나 작용에 의해서 성립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성립하고 스스로 작동한다는 것이 제1 원리인 것입니다.
대칭성원리와 최소작용의 원리를 긍정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