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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 인간관계에 대한 인문학의 성찰


강의 이인 1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9강, 135,000원)


 


강좌취지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쁨과 설렘을 얻는 동시에 불안해하며 외로워하고,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는 척, 강한 척 가면을 쓰고 살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흩어진 많은 인연들이 문득 보고 싶을 때면 후회가 겨울바람처럼 심장을 할퀴고 지나갑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면서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반복되는 잘못을 끝내고, 조금 더 자유롭고 행복한 자신의 모습을 위해 이러한 여러 감정들과 상황들을 인문학으로 차분히 짚으면서 소통하고자 합니다.


 


1강 처음 ― 떨리고 설레는 첫 만남


2강 불안 ― 삶을 돌아보라는 신호이자 나를 변화시킬 기회


3강 외로움 ― 모든 존재에 드리워진 그림자,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하는 동력


4강 인정 ― 간절히 원하는 것, 하지만 지나치면 삶을 시들게 만드는 것


5강 외모 ― 관계의 시작은 도와주지만 너무 집착하면 고독해지는 것


6강 대화 ― 사람과 사람을 엮어 관계를 살아 숨 쉬게 하는 도구


7강 개성 ― 내 안의 생명력, 나만의 빛, 진짜 나다운 매력


8강 갈등 ― 나 자신을 낯설게 보라는 타인의 경고


9강 건강 ―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생생하게 살아가기


 


 


[인문교양] 무한도전 인문학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의 이인 1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8강, 120,000원)


 


강좌취지


무한도전은 기존 예능의 틀과 판을 넘어서 끝없이 도전함으로써 ‘국민 예능’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인문학은 ‘소수의 사람들’의 언어였거나, 너무 어렵거나 관심 없는 주제여서 ‘내게 너무나 먼 당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인문학 열풍’은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여전히 우리네 삶과는 먼 고랑이 패여 있습니다. 인문학을 좀 더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인문학에 초대합니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월동 채비’라 할 수 있겠네요.


 


1강 자크 랑시에르의 교육철학 ― 진정한 배움이란


2강 윌리엄 제임스의 실용주의 ― 삶에서 작동하는 철학


3강 롤랑 바르트의 사진론 ― 우리가 사진을 통해 경험하는 것들


4강 요한 하위징아의 문화사 ― 너무 진지한 거 아닌가요? 좀 놉시다!


5강 에리히 프롬의 정신분석 ― 인간애가 곁들여진 분석과 치유


6강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의 해석학 ― 전통과 선입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


7강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문명철학 ― 계몽된 우리는 왜 다시 야만에 빠지는가


8장 샹탈 무페의 정치철학 ― 민주주의 사회가 시끄러운 이유


 


* 갈무리 출판사/ 다중지성의 정원의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bit.ly/17Vi6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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