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버이날

by 육형빈 posted May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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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다. 공휴일이 아니다. 당연한 의문이 생긴다. 어린이날과 왜 다른가?
효도는 특별한 날에 할 게 아니라 평소에 해야한다는 의미로 해석해본다.
어버이날의 의미가 주는 반경은 하루가 아니라 365일이다. 그래서 그날만 특별할 수 없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 의미는 특별하니 되새겨본다.
어린이에게는 계속 잘 해주다가도 조금만 맘에 들지 않게하면 "미워!", "나빠!", "싫어!" 라고 듣기 쉽상이다.
부모님은 내 목소리만 들어도 좋다하시고 얼굴만 봐도 좋다하신다. 효도하기 참 쉽지 않은가?
오늘은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얼굴도 보여드려서 두 배로 좋아하시도록 집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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