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슈타인하르트) 우주상수, 모든 것은 시간의 문제다

by 변정구 posted Jun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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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폴 슈타인하르트
프린스턴 대학교의 앨버트 아인슈타인 과학 교수이다.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시간과 공간이 약 140억년 전 빅뱅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생각했다. 이 통설에 따르면, 우주는 소립자들로 이루어진 가스 상태에서 지금의 우주로 변화했다. 즉, 간단한 물리 법칙의 지배를 받는 진화 과정을 거쳐 쿼크에서 초은하에 이르는 우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그러나 지난 몇 년 사이에 물리학자들이 이와는 다른 특징들을 발견하면서 이 통설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게 되었다.

주범은 우주상수이다. 천문학자들의 특정에 의하면 우주상수는 미숙한 지식으로 예측한 것보다 훨씬 작다. 우주상수가 그렇게 작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하 중략)

출처 : 위험한 생각, 존 브로만 엮음, 이영기 옮김, 갤리온 출판, 2007

초판 1쇄가  2007년 8월인데, 무려 21쇄( 2011년 2월)가 찍혔군요.
과학도서로서는 놀라운 기록입니다.

(참고)
Paul steinhardt
http://www.physics.princeton.edu/~steinh/
http://en.wikipedia.org/wiki/Paul_Steinhardt

우주상수
http://en.wikipedia.org/wiki/Cosmological_constant

제3의 문화 모임
http://www.ed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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