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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서울, 대구, 경주 그리고 대전의 백북스 회원분들께서 한 자리에 모여
저녁식사를 한 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경주 백북스 정수임 총무님.
^-^

사랑방에서 대화를 들으시며 뭔가를 연습장에 슥삭슥삭 하시더니,
회원 분들의 얼굴을 그려서 올려주셨죠. ^-^

정수임 총무님의 글과 스케치  클릭~



경주에서 함께 걸음하신 최해란 사모님. ^-^




온지당에서 온 양초순, 이경숙 회원님.




백북스 학습독서 공동체, 여러 공부모임이 있습니다.

사랑방에서는 대화하는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한성호 회원님.








백북스의 웹마스터, 김홍섭 회원.



6개월만에 얼굴을 보여준~
문경목 회원. 오랜만에 사랑방에 왔지요. ^-^




백북스를 만나 사고의 확장을 느끼고 있는 
이병은 회원님.









쥬니어 백북스를 이끌고 계신 한빛찬 원장님.
한빛찬 원장님의 아들인 고3 이한해솔 회원은 '하와이 학습탐사'를 함께 다녀왔었고
이번 '호주 학습탐사' 도 참여 예정이지요.

또한 여러 중, 고등학생들과 '뇌, 생각의 출현' 책으로 스터디를 운영하셨으며
요즈음은 '호주 학습탐사'를 위해 공부 뿐 아니라 운동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끌고 계십니다. 



 주니어 백북스  호주 탐사반 준비모임 후기 바로 가기


사랑방에 처음 오신 강대기 회원님.









대화 중 박문호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한겨레 칼럼,

<니체. '자아 동일성' 벗어나 '무한 자유' 얻다> 바로 가기





대구 백북스 홍종연 총무님.


2002년 백북스 창립. 그후 어떤 노력을 기울였기에 현재의 백북스까지 이어질 수 있었는지
박문호 박사님께서 운영 방법을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홍종연 총무님, 정수임 총무님께서 약속을 하나씩 하셨습니다.

<1달 동안 !  1주일마다 !  글 3편을 ! 올린다!  ^-^ > 화이팅~!

 참,
 이병은 회원님도 약속하신 것이 있죠~? ^-^ 글 한편~ 기다릴게용





사랑방 모습.




약 3개월만에 백북스에 온 류우정 회원.




사모님께서 차려주신 맛난 저녁식사.



서울에서 온 김현정 회원님.
 SBS 방송 아카데미에서 공부 중이신데,
과제로 <백북스 다큐>를 제작하러 오셨습니다.



이 날 처음 오신 이성경 회원님.


스케치를 하고 계신 정수임 총무님.





처음 사랑방에 오신 고갑수 회원님.
박성일 원장님의 소개로 오셨습니다. ^-^ 



웃음띈 얼굴로, 오랜만에 사랑방을 찾아온 문경목 회원님.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들려주신 진영균 회원님.








  • ?
    육형빈 2009.06.18 21:07
    게시물을 보니 용혜원 시인의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가 떠오르네요.


    사람이 만나고 싶습니다
    누구든지가 아니라
    마음이 통하고
    눈길이 통하고
    언어가 통하는 사람과
    잠시만이라도 같이 있고 싶습니다

    살아감이 괴로울 때는
    만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 생깁니다
    살아감이 지루할 때면
    보고픈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도 사람이 많은데
    모두 다 바라보면
    멋적은 모습으로 떠나가고
    때론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외면합니다

    사람이 만나고 싶습니다
    친구라고 불러도 좋고
    사랑하는 이라고 불러도 좋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

    가끔 외로울 때면 이 시가 생각나면서 마음이 지잉~합니다.ㅎㅎ
  • ?
    서지미 2009.06.18 21:07
    뽐샘~~
    표현할수 있는 100% 감정으로
    (온 마음으로)
    "사랑해"
    지금 현 상황.
    좀 시간을 보내면서. 좀 긴 안목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될 상황.
    그런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애.
    나만의 시간으로
    그동안 보고 싶었던 책.
    아니면 어떤 작가의 세계에 빠져 보는거.
    몰아서 영화보기.등등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객관성" 유지하기
    그렇게 보내면 어떨까 생각해.
    참고로 영이.정원총무랑
    이야기 나눠 보는거 꼭 필요한거 같네.
    니체'자아동일성'벗어나'무한자유'얻다
    프린트해서 잘 볼께.._()_..
  • ?
    손임선 2009.06.18 21:07
    오늘 처음 친구의 소개로 가입하고 이 곳에 들렀어요.
    몸은 피곤한데 머리는 맑아지는 것 같아요.
    좋은 곳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에 인사올립니다.
  • ?
    정수임 2009.06.18 21:07
    윤보미 총부님 또 놀라고있습니다!!
    감동!감격!!흥분!!온몸이 부풀어올라 뻥!!~~터질거같아요.
    사진에 흰부분 처리는 인화한후 화이트로 지우고 글을 적는건가요?ㅡㅡa
    워낙이 문명생활을 거부하며 살아온지라 모든것이 궁금할뿐입니다.
    쉬잇!~비밀입니다.
    사람이 어여쁘면 행하는 모든것이 어여쁨을 확인합니다^^
    윤보미 선생님 고마워요.
  • ?
    진영균 2009.06.18 21:07
    윤보미 총무님 후기는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어여 7월 사랑방 모임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김성두님, 7월에는 회사 제끼고 가는거야!!
  • ?
    윤보미 2009.06.18 21:07
    백북스 사랑방
    살아가면서 겉도는 말이 아닌 속내를 이야기해도 좋을, 흔치 않은 곳..


    정수임 총무님~
    이제 경주 백북스도 후기가 종종 올라올텐데. ^-^

    저는 '포토 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 프로그램 안에 저런 말풍선 모양이 여러가지 있어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 ?
    홍종연 2009.06.18 21:07
    보미 쌤~~~
    감동이에요~~ 그날의 사랑방이 다시 떠오르네요.
    어줍잖은 어리광 때문에 마치는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무지 미안했었는데...
    정리는 이렇게나 예쁘고, 깔끔하게 해 주셨네요...
    역쉬!!!!
    많이 배워야겠어요.
    망설이던 발걸음에 비해서는
    얻어 온 게 너무 많은 사랑방이었답니다..
    사모님께도 무지 감사 드리구요..
  • ?
    서정욱 2009.06.18 21:07
    이번 서울 2030 사랑방모임 후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직 안올라왔군요 ㅎ
    근데 사진속에 보이는 책창이 참 부럽습니다.
    덧글에 영균형님과 성두형도 반갑네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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