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저녁 7시.

신성동 한울아파트 107동 104호에서 사랑방이 있었습니다.

이날 사랑방에는

박문호, 한경애, 지태선, 문경수, 하경애, 오창석, 권형진
이숙희, 윤보미, 이병록, 김영이, 한성호, 조경재, 이대근  (순서 없음, 존칭생략)

그리고 황해숙 사모님, 박재윤 양이 함께 했어요. ^-^


하경애, 문경수, 김영이 님은 서울에서부터 와주셨고
지태선, 이숙희, 조경재 님은 사랑방에 처음 오셨습니다. ^-^
참! 권형진 님은 이번 일요일에 결혼을 하신대요!!! ^-^ 축하드립니다.





 한경애 님 (사진상으로 박문호 박사님 오른쪽)은 대전 삼천동에서 북까페 '로뎀나무'를 운영하고 계신데요,  언제든 놀러 오라 하셨어요. ^-^

 우리 언제 한번 로뎀나무에서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러 가요~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문경수 총무님.
 쉽게 말하기 어려운, 저 아래 이야기들.

사랑방에는 처음 참석하신 이숙희 교수님~
한달에 한번씩 백북스의 '천문우주 + 뇌과학'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온지당'을 내어주시지요. 감사드립니다.

사랑방 모임이 있는 것을 이번에 '문자'를 받고 아셔서 한걸음에 오셨어요.

 고등학교 1학년, 지태선 군.
 '지금 학원'을 통해서 백북스를 알게 되었고, 요즈음은 바이올린에 몰입 중인 멋진 학생. 

 지태선 군도 이날 문자를 받고,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려 야자를 빼고 왔다고 하네요. ^-^
 

- 사람이 갖고 있는 정서체계를 명확하게 보고 싶다.
- 사람과 사람사이 의사소통 오류를 줄이고 싶다.

 한성호님의 화두.

서울에서 오신 하경애님.
이번에 호주 학습탐사에 첫번째로!! 김영이 총무에게 신청을 했다는!! ^-^

새신랑, 권형진 님. ^-^
이번 주 일요일 (26일)에 결혼하신다구요!? 축하드려요! ^-^

그리고 오창석님.
회사에 제사있다고 말씀드리고 일찍 퇴근했다는데.. ^-^;

사랑방은 그렇게라도 하고 일찍 퇴근해서 참석할 만한 매력이 충분히 있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이야기한 김영이 총무님..
백북스의 비젼, 아버지와 있었던 일, 요즘의 고민 등...

"10년이 지나도 겉으로만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흉허물없이 이야기하면,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