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아카데미 수강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by 서영석 posted Feb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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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학아카데미 2기는 양자역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을 목표로 하여, 1학기에는 양자역학을 위한 수학적 기반인 미적분학을 다지고 2학기에는 본격적인 양자역학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강신청이 2/26까지이니 조급(?)해하시기 바랍니다. 소피가 아닌 공부마렵다고 하실정도로




2월 19일 KBS '일류로 가는 길'에서 최재천 교수님께서 나오셔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장대익 교수님과 함께 통섭(작은따옴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리 백북스에는 익숙한 개념이죠)을 우리나라에 아이콘으로 들여오신 분이시죠.
(http://www.kbs.co.kr/1tv/sisa/firstclass/about/index.html에 가시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대본도 제공하고 있으니 주위에 계신 한 분이 황수경 아나운서 역을 맡으시고 직접 최재천 교수님 역을 맡으셔서 요즘 중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1단원 '능동적으로 읽기'를 한 번 공부해 보시는 것도)

  "하지만 그걸 또 뒤집으면 21세기 자연과학을 모르고 수학적인 마인드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저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어리석을 수 있으신가요"


                                                 의역해보면 수학아카데미에 모여서

                                                                      다같이

            "공부합시다 무섭게 공부합시다 신나게 공부합시다 그런 대한민국 한번 만들어봅시다"
               (자료출처 : http://www.kbs.co.kr/1tv/sisa/firstclass/about/index.html 방송보기를 캡쳐)




“아기는 성장하면서 말을 배운다. → 자연적인 방법 ; 이것이 우리의 발견!! 히포에서 우리는 아기들이 말을 배우는 방식대로 즐겁게 온갖 언어를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 TCL에서 수학, 물리학은 두려운 대상이 아니다. 수학, 물리학도 언어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다.”
                                                           - 양자역학의 모험 中 -






아바타 편광안경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하하하


학문을 숭상하는 백북스 여러분

우리 다같이 언어 하나 더 공부해요. 영어도 중국어도 뛰어넘은 그 언어는요 세계 곳곳에 퍼져있고요, 그 언어를 알면 우린 자연이라는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