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백북스 정신 1

by 이병은 posted Oct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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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회 백북스 홍보관 만들기, 학습마라톤의 시작은
아시다시피   임석희 총무의   소박한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호주 학습탐사의 추억을 되새기며
호주 학습탐사의 뒷마무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저 또한 그런 열망에서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총무처럼은 못하겠지만,  대신하는 동안
지친 몸을 쉬고 돌아올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호주에서 여러분들께 받은 감명, 고마움,
특히 총무님들에 대한 고마움,
이것을 제대로 표현하고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행사 논의 과정에서
국제 우주대회가 있는데, 참석하지 않는다면 서운하고 
호주탐사의 뒷마무리 자리만 마련하는 것이 오히려
탐사대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모여야 한다.
모여서 공감을 형성하고 그 다음을 기다리자,
이렇게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