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금     오창석, 고영민님이 자원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영민이를  백북스 앞에 항상 달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판넬설치하고 부스를 꾸미기까지 수많은 밤을 새워주신 회원님들의 수고로 부스가 제법 폼이 납니다.
판넬 설치하느라 밤새 작업할 때, 박성일 원장님 방문하여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10월 10-11일(토일)      송나리, 오충석, 오창석, 윤보미님
주말인데 하루 종일 부스를 지켜주신 젊은 청춘들에게 축복을!!
대안학교 학생들이 방문, 둘러보고 금방 나감,책전시에 관심보임.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애들의 관심으로 많이 가는 편이며 사람이 많이 모여야 관심을 가짐. 
우주보다 '독서'자체에 관심이 있는 분이 많음.
화요정기 강연회 홍보하기, 부스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물품 비치하기로 함(풍선, 사탕)
백북스 회원 서지미, 김영이, 이어진, 강신철, 현영석님 방문하셨습니다.
현영석님께서 잘 익은 홍시 한 박스 주셨습니다.

10월 12일 월   김홍섭, 최정윤님
미모의 두 분이 부스를 지켜주시니 부스가 훤합니다. 
아시죠? 최정윤님은 구즉 도서관 사서로, 휴가를 내서 꼬박 이틀간 부스를 지켜주셨습니다.
바람에 이젤, 판넬이 날아가니 조심할 것. 현장학습 활동온 초등학생과 부모,
서울에서 온 관람객에게 서울 백북스 안내.

10월 13일 화   최정윤, 한빛찬 (사모님 박옥서님), 윤보미님
대안학원을 운영하시는 한빛찬님과 미모의 사모님이 아침 일찍부터 나오셨습니다.
학생들 시험기간이라 참 바쁘셨을 것을 아는데 흔쾌하게 이틀간 부스를 지켜주셨습니다.
천재 아들이 있는 아버지가 방문, 아들이 우주에 대해 깊이 알고 있었음.
어린이들이 참여할 만한 프로그램 문의, 학습탐사에 대한 질문,
백북스 단체에 놀람(우주 천문의 전문성), 자운중 소풍
비가 와서 본부 지시에 따라 중간에 철수(4시 6분)

10월 14일 수  한빛찬, 이병은, 황해숙님
부스에 앉아만 있으면 안 되겠다!! 직접 아이들을 모으러 나가시는 한빛찬님,
어제 비바람이 쳐서 부스 안에 판넬이 다 쓰러지고, 부스앞에 걸어둔 사진이 펄럭이는 것을
복구하느라 한참을 애쓰셨습니다.
전시용 책포장 완료, 대형x배너 완성(임석희님 아이디어!!) , 구봉중 소풍
인천 백북스 안희찬님 방문

10월 15일 목   송윤호, 이보표님
아, 보표가 나타났다^^ ... 회원님들의 반응입니다. 반갑습니다. 멀리서 오셨습니다. 청주? ^^::
정확히 아시는 분 댓글을^^
일부 관람객, 적극적인 설명을 부담스러워함, 관객의 관심과 성향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
백북스 전동주님 아드님 영재와 함께 방문, 급하게 오셨다며 과자를 한아름~ 이걸 언제 다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