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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글 올린것을 삭제했는지요?

8월13일 저녁에 "강증산이라는 분이 어천하신지(돌아가신지)  100년이 되었고

그분이 남긴 업적이 대단해서 알수있는 길"을 제시했는데 왜 삭제 했는지요?

학습 공동체면 자유로운 표현이 보장되어야 하지 않는지요?


세상을 보고 이해는 방법이나 방향은 다양하데 한쪽으로만  몰고가서 생소하면

운영자가  마음대로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삭제 해버리는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정치,종교 ,사회, 문화를  총체적으로 볼수있는 시각을 차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연 과학이 위대하지만 더 깊고 근원 세계에서 보면 반쪽짜리 물질 문화입니다.

물질과 비물질(정신 문화)이 공존하는 더 넓은 세계 ,근원의 세계에서 보면  

물질과 비물질이 다른세계가 아님을 알수 있읍니다.


좀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라며

적어도 자유 게시판은  도리에 어긋나지 않고 사업이나 영업적인 글이 아니면 표현하는데 

임의적으로 삭제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전영만

 연락처:016-543-6475






  • ?
    정수임 2009.08.18 04:10
    증산도의 창시하신 강증산 말이지요?
    일년전 우연히 중국 서안,몽골 지역등의 거대피라밋을 보고 그 위풍에 놀랐습니다.
    아마도 증산도에서 알려준거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종교,.....그리고 무속신앙에 마음이 끌립니다.
    무엇이건 아직도 이땅의 향이 나는게 좋아요^^
    여기에선 자연과학만 공부하지않아요.인문도 함께해요.
    음...간단히 학습 공동체에요.
    정치나 종교는적인 부분은 간혹 자신의 주장을 펴다보면 불협화음이 일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충분히 설명을 드리지못함이 미안합니다.
    오늘 이시간 이후 강증산에 대해 찾아보고 우리나라 종교도 찾아보고,..
    칼질하는 행위...조금 무섭습니다^^(작성자님 표현은 그게 아닐거 같아서요)
    수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이정원 2009.08.18 04:10
    백북스 회원으로서 애착을 가지고 올린 글을 운영자가 삭제했다면 죄송합니다.
    백북스는 예전에 게시물 삭제 문제로 진통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발단이 된 글은 백북스 정기모임에 초청한 명사의 강연을 듣고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은 글이었습니다.
    질문시간이나 뒤풀이에서 정당한 비판을 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홈페이지에 비난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운영진은 그 글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초청 강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활동한 이력이 없는 회원의 글이었기에 백북스 회원들과 공감하기 위한 글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그때 일을 교훈삼아 운영자는 백북스 회원의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상업적 광고글이 올라오는 일이 종종 생기고 있어,
    그런 글을 삭제하지 않을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명백한 상업적 광고글에 대해서는 판단이 쉬운 편입니다만,
    특정 종교나 정치 세력, 단체를 홍보하는 글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백북스 홈페이지는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하기만 하면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자는 정체가 애매한 게시물에 대해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가입날짜와 게시물 작성날짜가 같다거나,
    게시물을 작성한 사람이 가입인사도 하지 않았고
    이전에 게시물을 한 번도 올린 적이 없을 경우에는,
    다른 성실한 회원들을 배려하는 쪽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포털사이트의 많은 카페에서는 회원등급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입인사 후 일정 수준의 활동을 해야만 '등업'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게시물 작성을 허용하는 방침입니다.
    게시물을 작성하는 회원들에게는 양질의 정보를 요구하고,
    카페의 목적에 맞게 게시물을 잘 분류해서
    다른 많은 회원들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입니다.
    몇 개월 이상 접속하지 않은 유령회원을 강퇴시키는 카페도 있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모두 서로 공감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원하는 성실한 회원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이러한 조치와 배려는 홈페이지라는 공간의 특수성 때문에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온라인에서는 웬만큼 신경쓰지 않고서는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정치 종교 뿐만 아니라 그 어떠한 주제도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에서 대화 나누게 되길 바랍니다.

    - 총무 이정원
  • profile
    김홍섭 2009.08.18 04:10
    관리자인 저도 모르는 일이 있었군요^^
    앞에서 이정원 총무가 이야기를 했듯이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정치나 종교적 성향의 이야기들은 작성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글을 읽은 회원들간의
    감정싸움으로 커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간에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요

    가급적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들은 작성에 있어 지양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일은 관리자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며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 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홍섭드림.
  • ?
    오화정 2009.08.18 04:10
    글을 올릴 적에는 반드시 맞춤법에 맞게 씁시다. 띄어 쓰기도 잘 안 되어 있어서 읽는데 불편합니다. 7 번째 줄의 '문화을' 이라고 쓴 것은 봐 주기 곤난합니다. 끝 줄의 '않했으면'은 '안했으면'이 옳은 것 아닌가요?
  • ?
    이병록 2009.08.18 04:10
    민족 종교에 관심이 많이 있어
    증산도 관련 책도 몇 권 읽었습니다.
    정치와 종교,그리고 ㅇㅇ는
    주관적이고, 분란을 일으키기 때문에
    배타는 사람들에게 토론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
    김성현 2009.08.18 04:10
    이과출신에게는 띄어 쓰기(=> 띄어쓰기?)까지는 좀 애교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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