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모임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다방면으로 박식하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신 것 같네요.
준비모임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다방면으로 박식하신 분들이 많이 참여하신 것 같네요.
자 이제 윌슨 박사가 주장하는 “인간의 본성과 그 기원” 그리고 사회생물학의 핵심 주장과 문제점으로 향하는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우리의 여행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월 13일(금) ; 생명의 편지(에드워드 윌슨, 사이언스북스)
4월 10일(금) ; 사회생물학 논쟁(프란츠 부케티츠, 사이언스북스)
6월 12일(금) ; 현대생물학의 사회적 의미(하워드 케이, 뿌리와이파리)
8월 14일(금) ; 이타적 유전자(매트 리들리, 사이언스북스)
10월 9일(금) ; 인간본성에 대하여(에드워드 윌슨, 사이언스북스)
12월 11일(금) ; 사회생물학((에드워드 윌슨, 민음사)
* 시간은 오후 7-9시, 우리 모임의 살롱은 도룡동의 리브리스 지하 1층입니다.
* 모임 일정은 천재지변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변경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분 이상의 회원이 참석하시면 모임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위에서 언급한 책들은 기본서입니다. 그러나 이것에만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통섭”과 같은 윌슨 박사의 다른 저서들 그리고 인간본성과 사회생물학(로저트리그, 궁리), 빈서판(스티븐 핑커, 사이언스북스), 이기적 유전자와 사회생물학(이상원, 한울) 등 좋은 참고서적들이 많으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함께 읽으시고 좋은 이야기를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책을 읽으시다가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던져 주세요. 그래서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번 기회에 윌슨 박사의 사상과 사회생물학의 핵심 주장을 이해하게 되고 이것이 각자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다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길 모임 주선자로서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