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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이 글은 약간 오버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의도보다 더 많이 나아갔고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많았습니다.
약간 후회가 되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원문은 조용히 삭제할게요.^^

2009.5.18.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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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환 2008.12.18 22:11
    투표완료. 모임을 자주 못나가고 있으니, 이렇게라도 기여를 해야죠^^
    직원들까지 모두 합치면 10표 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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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경 2008.12.18 22:11
    이 총무님의 글에서 진심어린 호소가 느껴집니다. 책 나오고 바로 YES24를 통해 구매하면서 투표 했더랬습니다. 아직 저자 싸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챙기진 못했지만^^ 이 총무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또한 그 열정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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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영 2008.12.18 22:11
    알라딘은 내일 18시까지 1차투표 마감이군요!
    6위와 차이가 얼마 안납니다. 서둘러서 투표해야겠네요. 그리고
    내일 18시 전에 알라딘 한번더 투표하기 메모해놔야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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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2008.12.18 22:11
    Move Move!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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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12.18 22:11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종이 한 장 차이.
    실천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마음이 움직이시나요? 자, 그럼.... 클릭!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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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08.12.18 22:11
    move, move!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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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이삭 2008.12.18 22:11
    조금만 더 힘내면 될 것 같은데~ 아슬아슬 하네요~ 모두 힘을 모아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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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12.18 22:11
    8표차이... ㅠㅜ
    극적인 이 역전의 감동을 다 같이 느끼면 좋겠어요.
    주말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알려줘야겠어요. ^^* 조금만 더!!! 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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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영 2008.12.18 22:11
    알라딘은 4위와 21표차이 밖에 안나는군요!! 따라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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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08.12.18 22:11
    냐하~~
    재영이 한테 배움.
    "냐하~~호"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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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남 2008.12.18 22:11
    네! 저도 참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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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형빈 2008.12.18 22:11
    저도 투표 했습니다... 제가 재밌게 본 다른 책과 함께 뇌,생각의 출현을 뽑았습니다. 사실 24위를 다투던 이원복씨 책도 재밌게 봤는데...살짝 피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베스트셀러도 이런 식으로 되는건가'...;; 물론 '이 책이 충분히 yes24의 24위 안에 들 가치가 있고, 알라딘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할 가치가 있는데, 책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잘모른다.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하지만, 세상에는 책이 참 많아서 이런 걸 쉽게 판단할 수는 없겠고, 또한 그렇게 되는 과정은 좀 더 자연스러울 것으로 흔히들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여기에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자유게시판이니까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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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식 2008.12.18 22:11
    육형빈 회원님 글....
    저도 그런 생각 약간 들었는데.. ㅋㅋ... 워낙 비주류 책들이 저에게 주류였던 지라...
    근데 이런 경험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왠지 동질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올해 책 100권정도 읽었을까? 정리해 보는 연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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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형빈 2008.12.18 22:11
    윤현식 회원님// 글쎄요...그렇게 합리화하다보면 다른 경우에도 쉽게 합리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박문호박사님, 서지미박사님, 정원이형, 보미샘과 함께 보바스병원간 날 너무 즐거웠습니다. ^^ 특히 성남에서 돌아오는 길에 자정의 찬 공기마시며 고속도로 휴게실에 들어가 우동 먹은 기억이 새록새록새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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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원 2008.12.18 22:11
    Let it be.
    예전에 이창호 바둑 사이트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사람이라는 투표를 모 신문사에서 진행했었고, 후보는 박세리, 조수미, 이창호 그 외의 몇몇 후보가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이창호 9단은 농심신라면배에서 기적의 5연승으로 한국이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습니다. 이창호 9단은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에게, 지하철 2호선을 아무 부담 없이 독서하면서 타고 다닐 정도로,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득표율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에서 투표를 했다면, 당연히 1위였겠죠. 혹시나 '한국을 알린 사람에 이창호가 왜 끼어있지?' 이런 의문을 가질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서 부연 설명하자면 중국에서는 이명박은 몰라도 이창호는 안다고 합니다. 이창호 9단이 방문하는 호텔에는 레드까펫을 깔아 놓을 정도니까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수미 누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중이었습니다. 당시 이창호 바둑 사이트에서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글들이 운영진에 의해서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걸 본 이창호 9단은 "그러지 마세요. 그냥 놔 두세요." 라고 했습니다. 인위적으로 결과를 바꾸려는 노력이 무상함을 아는 것이죠. 그냥 놔두면 안 될까요?
    여기 오늘 처음 가입했습니다. 뇌 생각의 출현이란 책에서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수학 아카데미와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 이것 저것 누르다 이 글을 보게 되었는데, 얻음보다는 잃음이 많은 짓 같습니다. 귀찮아서 회원가입이란 건 거의 안하고, 댓 글 이란 건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데, 태클 많이 받을 걸 올려서 조금 걱정은 됩니다,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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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식 2008.12.18 22:11
    아! 정말 그러네요.
    자기합리화~~ 오오옷... 그렇다.
    자기방어기제인것 같기도 하고...
    아주 좋은 말씀 이네요. 도움 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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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근 2008.12.18 22:11
    12월 20일 14:00 현재 yes24 순위 24위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더 큰 희망가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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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훈 2008.12.18 22:11
    12월 22일 현재도 24위입니다. ^^
    내일까지만 유지하면 2008년도 올해의 책이 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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