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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기원"을 읽고

by 임성혁 posted Dec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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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요즘과 비슷한 시기였던 같다.


볼을 스치는 가볍고 공기


가끔 도로에 다시 비상이라도 하려는 회오리로 오르며 공기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인식 있도록 보여 주던 사레기 눈들


크리스마스


구세군 냄비의 종소리


그리고 정산과 송년.


손을 호호 불며 예와 같이 성경책을 가슴에 묻듯이

Who's 임성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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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시간의 강. 자아는 내 느낌이 주는 그것은 아니며 만물은 아나로그가 아니라 디지털에 가까울거라는 생각이 들때면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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