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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by 전지숙 posted Dec 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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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사막. 적은인구, 아무런 유적지도 없는 불모의 나라.

세계 최고.세계 최대, 세계 최초를 외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두바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한명의 지도자의 결단이 얼마나 무한한 발전을 이룩해내는가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수퍼국가의 꿈을 가진 아버지의 뜻에따라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발상으로 도시를 계발하고 ,세계적인 마케팅을 함으로써 단순이 석유가 나는 나라가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슈퍼국가을 건림중인 셰이크 모하메드..

   -미래를 바꾸려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 상태로 머루르게 될것이다-를 외치는 지도자.

물론 이렇게 밀어붙이기발전뒤에는 악영향이란것이 있는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요즘같은 대선때 이 두바이 기적의 리더쉽을 마주대하니 생각이 더 많아 지는것 같아.

오래전 부터 나라를 위해 준비되어온 지도자.

어쩜 우리도 이런 준비되어진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 할때가 아닐까?

이런 추진력있는 지도자를 가진 이 나라가 조금 부러워 진다.

  

국민을 위한 지도자를 외치고,

선거때마다 국민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지키지도 공약을 남발하는,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심기위해 잠깐 장애인 시설이나 시장을 방문해 맘에도 없는 웃음을 흘리며 인간을 인간이 아닌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줄 한 표로 보는 우리의 대선주자들을 보는 나의 마음이 오늘은 다른 어느때 보다 더 씁쓸하고 ,가슴은 더 춥기만 겨울이다.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

불가능한 것을 보면 그것을 가능한 것을고 만들고 싶어한다.어떤 꿈이든 현실화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