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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4 16:08

저희 집에 놀러 오십시오

조회 수 166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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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용전입니다. 모임에 참석하려고 마음을 먹으면서도 잘 안되는군요.

 

지금은 가을 걷이를 다 마쳤고 올 농사는 마늘 두 접 심는 일만 남았습니다. 글쓰기는

디앤시미디어라는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맺어서 집필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다른 테마인데,  내년 봄 발간 예정입니다.

 

 이번에 부족하지만 홈피를 개설했습니다. 추수에 바빠서 아직 콘텐츠를 다 올리지는

못했습니다만 한번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birdsingvalley.com 입니다.

 

 그리고 실제 제가 살고 있는 동촌리에도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특히 강 신철 교수님,

겨울 방학 이용해서 한 번 다녀 가시길. 박문호 박사님 동행하시면 더욱 영광이겠구요. 화려한 먹거리는 없어도 아름다운 인정과 마음이 편해지는 풍광이 있고 그리고

그리고 시원한 화천 막걸리가 있습니다.

 

 클럽 회원 여러분도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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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호 2007.11.04 16:08
    김용전 선생님
    100books 모임에 깊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강교수님 및 회원들과 함께 찾아뵙고 싶습니다.
  • ?
    황보영 2007.11.04 16:08
    선생님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발간될 책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아름다운 인정과 마음이 편해지는 풍광이 있는
    동촌리에 백북 가족분들과 꼭 동행하고 싶어요~
  • ?
    문경목 2007.11.04 16:08
    저는 김용전 선생님의 100booksclub 회원들을 환영하는 맘에 벌써부터 동촌리에 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남은 마늘 농사일도 잘 마무리 하시고 집필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 ?
    이상수 2007.11.04 16:08
    막내동생 군 면회가느라 화천에는 한번 가봤지만 면회가는 것이라 바삐 바삐 그냥 찾아간 것이라 어떤 것이 있는지 무엇이 유명한 것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면 즐거운 여행이 될것같습니다.
  • ?
    오영택 2007.11.04 16:08
    김용전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인정과 마음이 편해지는 풍광이 어떤것일까 생각하니
    궁금해지고요. 지금 집필하고 계신 책도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이정원 2007.11.04 16:08
    저도 얼른 달려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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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수 2007.11.04 16:08
    군시절 화천(사단 작계훈련 지역)으로 훈련을 많이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강가에 진지를 구축하고 경계를 서며 넋을 놓고 경치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가족, 여자친구(지금 와이프)를 생각하던 이등병의 추억이 담긴 그곳 화천.. 김용전 선생님을 통해 다시 떠올려 봅니다.
  • ?
    김주현 2007.11.04 16:08
    새우골 산방. 그 이름처럼 역시나 풍요롭습니다. 산방너머 가을빛도 보고 싶고, 산방 베란다에 널어놓은 밤도 먹고 싶고. 그 무엇보다 선생님께서 저희와 같은 학생들에게 해주실 이야기가 너무나 듣고 싶습니다. 올 가을의 낭만은 새우골 산방에 다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 ?
    조동환 2007.11.04 16:08
    새우골 산방. 기회가 된다면 많은 이야기를 그곳에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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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전 2007.11.04 16:08
    언제든지 미리 연락 주고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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