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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후 공주의 '독서산방'에서 바베큐 파티와 함께

정영옥 회원님의 환송회가 열렸습니다.

 



 

 김홍섭 회원, 이진석 회원, 소립 웹마스터

 





 

  우리클럽 식구들 모습 ^^

 





 

KING OF THE GRILL 이라고 쓰여져 있는 앞치마를 임해경 교수님께 선물 받고

고기를 구워 내 주시는 강신철 공동운영위원장님의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

 





 

 





 

하루 전부터 우리 클럽 식구들의 독서산방 방문을 위해 여러 모로 고생해 주신

강신철 교수님과 소립님~

 





 

강신철 교수님 사모님과 임해경 교수님 ^^

 





 

 오늘의 주인공들. 브라질로 떠나는 정영옥 회원님 내외분.

 





 

독서클럽의 젊은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박문호 박사님. (사진우측)

 





 

비온 후의 시골길을 걷기엔 다소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신 회원님들의 시골길 신발 패션 ^^

랩,비닐봉지,알미늄호일 등을 이용에 덧신을 만들어 신었습니다. ^^

 





 

 

정영옥 회원의 환송 직전 기념 단체 사진 ^^

 

 

아쉽게도, 독서산방의 자세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독서산방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될 때에는 고즈넉한 그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 오겠습니다.

 

정영옥 회원님의 5년여 간의 브라질 생활 동안 항상 건강하시고

온라인으로 우리 클럽의 브라질 지부장으로서 많은 소식 기대합니다 ^ ^

 

 

 

백권독서클럽 송윤호 올림   coolsyh@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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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2007.08.14 17:45
    위에서 세번째 강신철 교수님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잘익은 고구마를 건네 주시는 것이 즐거우신 듯한 모습과 얼굴의 인자하신 표정이 너무 잘 담아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 모두 즐거워 하는 것이 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카메라를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부랴 부랴 나오느라 깜박 잊고 가져가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저도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네요 ^^

    마지막 사진은 마치 명절날 한가족이 모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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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화 2007.08.14 17:45
    정말 멋진 모임이었군요.. 참석은 못했지만, 정영옥님께 마지막 인사를 보냅니다.
    거기서 더 아름다운 삶을 꾸리시길 빌께요. 다시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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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2007.08.14 17:45
    열린모임 독서클럽!!! 100권 독서클럽은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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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7.08.14 17:45
    한 가족이 모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올 정영옥회원님의 멋진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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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7.08.14 17:45
    정영옥회원님 브라질 원정 잘 다녀오세요. 그날 독서산방이 있는 원봉리에 낮2시 경에 미리 갔었으나 오후에는 집에 일이 있어 송별모임에 참석치 했습니다. 참 아십군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오세요. 여기는 창원 역앞 피시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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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경 2007.08.14 17:45
    비가와서 다소 불편했던 진흙탕 길이 오히려 더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이 담에 기회가 되면 성도(星圖 )하나 챙겨서 머무른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단 생각했습니다. 물론 책도요...혹시 아직 여름휴가 못가신 클럽 회원분들중에 다소 좀 (아주)먼 곳에서 지내고 싶은신 분 계시면 외나로도 함 오십시요...주말에는 제가 숙박 가능하도록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까지는 저렴한 식사도 제공 가능합니다. 그럼 담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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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2007.08.14 17:45
    서윤경 회원님 저는 요즘 자동차 운전 학원에서 운전을 배우고 있는데 면허가 나오면 자동차도 어떻게 구입해 볼 생각인데 제가 면허를 따고 차를 구입하게 되면 가고 싶은 회원 모집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는 차가 생기면 이곳 저곳 국내에서 안가본 곳을 다녀보고 싶거든요. 그리고 목적지가 있고 오라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지금에서는 자동차 운전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운전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운전을 잘 하는지..

    계신 곳에서 별을 많이 볼 수 있나 봐요? 해남에서 새벽에 바다 위 하늘을 바라보니 별들이 쏟아질 듯 한 그 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런 밤하늘을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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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경 2007.08.14 17:45
    어느 분이 소립님 좀 델꼬(전라도 사투리)와 주세요...서툰 운전하시면서 오시기엔 좀 멀고 험한 길입니다. 그리고 요즘 여기에서 별 좀 찍어볼라고 계속 벼르는 친구가 있는데 단 하루도 허락되지 않을만큼 별은 좀...해무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허락되는 날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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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07.08.14 17:45
    외나로도 우주센터 한참 공사중일때 방문했던 경험으로.... 외나로도.... 정말 멀더군요 !!! 다시 가고 싶은 곳, 더구나 윤경 누님이 계셔서 더 가고 싶은데 ~ 이거 ~ 참 ~ 올 여름이 논문 실험 때문에 다 지나가 버리는군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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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경 2007.08.14 17:45
    어제는 하늘이 허락되는 날이었습니다. 은하수까정 보였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별 사진 찍겠다는 동료 옆에서 함께 하는 동안 유성은 거즘 15개쯤 본 듯합니다. 달도 없어서 아주 그만이더군요...외나로도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염포 해수욕장이란 곳이 좋습니다. 검은 자갈이 인상적인 곳인데 한적하니 깨끗하고 조용히 지낼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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