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우리는 한 식구니까

by 강신철 posted Apr 1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제 막 블루오션에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먼저 축하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현영석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격려를 해주시고 정신적 힘이 되어 주신 독서클럽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좋은 결과는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독서클럽 회원들이 보내주는 강한 讀氣가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젊은 회원들이 마련해 주었던 "위로연"도 잊을 수 없구요.  "우리는 한 식구니까" 는 구호뿐이 아닌 진정한 우리의 문화였음을 실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