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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회 독서토론] ‘나비와 전사’현장 스케치

by 박혜영 posted Feb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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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회 독서토론회 선정도서는 '나비와 전사' 입니다. 저자이신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고미숙 박사님이 직접 발표해 주셨습니다.


공부란 무엇인가? 독서란 무엇인가? 에 대한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공동체끼리의 만남은 공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박성일 운영위원, 책 영교시 수업의 저자이며, 한국홍채학회 회장을 맡고 계십니다.대전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재철 회원님. 중앙, 경주 박물관을 거쳐 현재 부여 박물관 학예사로 일하고 계십니다. 고전읽기를 즐기시며 교보문고에 고정으로 인문학 도서 서평을 쓰고 계십니다.


ETRI에 근무하는 최창식 회원님. 고향이 고미숙 박사님과 같은 정선 함백으로, 고박사님 부친을 아신다고 합니다. 함백초중교 동문 사이트에 강연 사진을 올리겠다고 하십니다. 이런 인연이..


오늘 처음 나오신 여성 회원분(성함을 못 여쭤 봤네요).수년 전 처음 고미숙 박사님을 책에서 만났나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과 정성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양 입니다. 이렇게 우연히 찾아오는 걸 보면.. 공부도 마찬가지 겠죠. 질문은 키워가는 거다.!

계룡문고 이동선 사장님(좌) 대전에서 큰 서점 2개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아동 독서운동에 전념하시는 독서운동가 이십니다. 나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충북대학교 김연숙 교수님(좌). 유성도서관에서 수요 독서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수유+너머 이희경 선생님(우) 반갑습니다. 이우학교 200권 클럽운영을 위해 저희 모임을 벤치마킹하러 오셨습니다.


책 친구를 만나기 위해 대구 아래 경산(시골)에서 왔습니다. 독서클럽에서 가장 많은 독후감을 올린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그의 공부열정이 서서히 전염되고 있음을 느낌니다. 이재우 회원님


수유+너머와 독서클럽의 만남을 열어주신 두 장본인.. 공부로 만난 인연 고미숙, 박문호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