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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나리 posted Feb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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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글쓰기 넘넘 힘들어 하는 어린양 송나리 입니다. 지난번 회원님들의 격려속에 용기 한 껏 얻었었는데 이런이런~약발이 오래 안가더라구요  제 버릇 남주겠습니까 이렇게 마감에 임박해서야 글올립니다.

오늘은 별로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제 소개를 하려 합니다.

ㅎㅎㅎ 

* 이름/사는곳/혈액형/생년

송나리/대전 반석동/극과 극을 달린다는 AB/1982

* 좌우명

요즘 모 광고에 나오는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나다.

(카피 아닙니다. 중학교때 부터 줄곳 간직했던 좌우명)

*요즘 가슴속 깊이 남는 명언이 있다면...

말이 입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내가 말을 만들지만 말이 입 밖으로 나온 뒤에는 말이 나를 만든다.

하지만 생각과 입이 따로 논다는거~

*전문분야

전공은 재료공학, 하지만 지금은 전공과는 무관한 건설회사 관리파트에 있습니다. 사무실 식구들의 심부름꾼 이랄까~ 지금은 딱히 없네요*^^* 나의 길을 찾아 계속 탐색중입니다.  

*관심분야

독서, 창의성, 미래예견, 1인기업, Color, 사람, 그밖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신기한 것들

*성격

내성격....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말로 정의 내리면 그렇게 될까봐서 꺼려지고...

간단히 예를 들자면 친구들과 커피숍가면 인삼쉐이크 시키는 그런애?  그러면 친구들이 역시 나리답다 그러는데 여기서 나다운거란?

*내가 도와줄 수 있는것

人力! 있는건 몸뚱아리 하나. 힘!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어쩔땐 괴력을 발휘한답니다. ㅋㅋ

*백북스에 말하고 싶은것

글쓰기의 압박을 전부에게 심어주세요.. 고통은 나눠야죠 ㅎㅎ

글고 회원여러분의 자기소개도~ 함께해요

이로서 지난번 글쓰기의 압박에서 벗어납니다.

 모임때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