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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

by 박문호 posted Aug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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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

아침에 그 책에서 몇 구절 소개할까 하여
다시 펼쳐 보니
구절을 선택하기 어려웠다.

책 모든 페이지에서
낮은 저음의 그리움이 묻어있고,

저자의 글이 일본 교과서에 나올만 했다.

그 광대한 자연
이렇게 담담히 그려내다니

그래
바람같은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