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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금자리를 반기면서...

by 이선영 posted Jul 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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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산뜻한 모습으로 새 단장을 했네요.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새집에 이사가면 느끼는 낯설음이
있긴 하지만 이제 곧 편하게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이 힘써주신 교수님들을 비롯한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