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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을 구입하지 않으신 분은 'CEO히딩크'를 구입하셔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3차 모임때 다뤄질 '세계가 놀란 히딩크의 힘'이란 책은 주로 기자들이 쓴 기사를 그대로 인용한 책입니다. 반면에 'CEO히딩크'란 책은 yes24에 서평도 높게 나타나 있고, 내용면에서도 '이보다 더 자세히 경영학적 관점에서 히딩크를 분석할 수 없다'는 평입니다.

히딩크에 관해 공부하는 모임에서 여러회원들이 여러 글들을 읽고 의견을 나누면 더욱 좋은 모임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CEO히딩크' yes24의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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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 500일, 목표는 월드컵 16강. 시간은 많지 않고 목표는 쉽지 않지만 23명의 선수들을 이끌고 어떻게든 그곳에 가야하는 과제가 히딩크에게 떨어졌다. 그는 선수들을 소신있게 끌고나가 결국 월드컵 4강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이 책은 경영과 매우 닮아있는 축구를 경영에 접목, 앞서 말한 어려운 목표를 달성한 히딩크의 리더십을 통해 경영혁신의 전략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 축구 선진화'라는 비전과 '체력과 스피드에 기반한 압박축구'라는 명확한 방향 설정을 가지고 외부의 어떤 변화에도 흔들림없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히딩크의 모습은 자신이 맡고 있는 기업에 대해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조직원들을 이끌어가는 CEO의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한다. 또한 무조건 다른 팀의 방식을 따라하기 보다는 먼저 한국팀을 구성하고 있는 선수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체력과 스피드를 높이고자 하는 한국팀 특유의 전략 구사 또한 기업경영에 시사하는 바가 많다.

히딩크를 500여 일간 취재해온 경영학도 출신의 기자와 한국 경영조직의 개혁문제를 고민해온 경영학자가 만나 저술한 책으로 올해 초 히딩크의 한국 개혁 모델을 한국 기업 개혁의 롤 모델로 삼고자 했던 시도에서 출발해 지금 출간되었다. 각 장의 앞에는 히딩크가 각종 매체와 했던 인터뷰의 인용구를 실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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