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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혼이 담긴 도시이다.

 

 


<엽서사진을 찍은 것>

 


<엽서사진을 찍은 것>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사중'인 건축물이 또 있을까.

성당 내부는 그야말로 공사판이다.

이날도 많은 인부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베로니카의 손수건에는 예수의 얼굴이 남아 있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베로니카가 손수건으로 예수의 얼굴을 닦아준 것이다.

 


아기 예수의 탄생.

이쪽 벽면의 조각품들은 흐물흐물하다.

 


가우디는 작품 소재를 자연에서 찾았다.

고딕 양식의 성당에 나무를 세우다니.

 


 


스페인 내전 때 불타버린 건물을 다시 복원한 것이다.

화재로 인해 애지중지 보관해오던 가우디의 설계도와 석고 모형이 모두 불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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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8.06 10:35
    무생물에도 생명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무미건조한 성냥갑같은 시멘트가 이렇게도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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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8.08.06 10:35
    '돌의 시인', '건물을 재료로 한 조각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혼을 담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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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8.06 10:35
    나무를 형상화 시킨 그 부분요..
    실제로 가우디가 거리의 가로수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시멘트 기둥을 멋진 가로수로 재탄생시킨건데... 그때 헐! 했지요. 다시봐도 장관입니다. ^^* 눈구경으로도 호강합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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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2008.08.06 10:35
    와우~ 직접 가서보고 싶은 가우디의 건축물들..예술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이탈리아에 가서도 느낀거지만 100년이상된 건축물들을 보전하기 위해 어디를 가나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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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8.06 10:35
    100년동안 지었고, 아직도 다 못지어서 앞으로도 100년은 족히 공사를 해야 한다는...<사그라다 파밀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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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Park 2008.08.06 10:35
    건축은 소리없는 음악이라 그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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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두 2008.08.06 10:35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세계 같네요.
    아마 미생물이 100년동안 천천히 자랐을 겁니다.
    호밀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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