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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20:05

지문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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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지문은 알고 있다



자신의 지문의 유형을 체크해 자신의 인생에서 ‘삶의 목적’ 과 ‘삶의 교훈’을 알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의 지은이인 리처드 웅거는 손 분석가로 25년에 걸친 연구와 5만 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얻은 지문 통계를 바탕으로 추출해낸, 자기를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이 라이프프린트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의 피문학(皮紋學)과 고대 수상술의 지혜가 결합된 ‘라이프프린트 시스템’은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시스템은 당신의 삶의 목적과 교훈을 정확하게 찾도록 도와준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지문과 인생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
-모든 것은 때가 있다!
바로 지금,
진짜 자신을 찾아 후회하지 않는 진짜 삶을 선택하라!



한 치 앞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듯한 불안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인생의 나침반같이 자신에 대해 확신을 주는 책일 것이다.
모든 세상일에서 나를 알면 일단 절반은 이기는 게임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자기를 아는 것만큼 힘든 일이 없다는 것도 인생의 아이러니다. 삶의 목적이 뚜렷하다면 노력의 집중도 그 효과가 커질 것이다. 삶의 목적을 안다는 것은 인생의 큰 그림을 보다 명확하게 본다는 의미이다. 그 그림은 당신의 삶이 어디를 향하고 있으며, 여태 어디까지 왔는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삶의 목적을 핵심적인 가치들이나 훌륭한 목표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그것은 그 이상의 어떤 것이다.
『지문은 알고 있다』에서 말하는 삶의 목적은 곧 올바른 당신의 삶이며,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하나는 바로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런 목적대로 삶을 사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캄캄한 밤바다에서 앞날을 비춰주는 한 줄기 밝은 등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연쇄살인범이 되거나 대통령이 되거나

- 30명 이상을 죽인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와 케네디 ! 무엇이 그들의 운명을 갈랐나? 삶의 교훈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살인범이 될 수도 있고,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지문은 알고 있다』는 자신의 지문의 유형을 체크해 자신의 인생에서 ‘삶의 목적’ 과 ‘삶의 교훈’을 알게 해준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삶의 교훈에 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연쇄 살인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테드 번디와 존 F. 케네디를 놓고 보면, 사람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알 수 있다.
테드 번디는 30명을 넘게 죽인 끔찍한 연쇄살인범이다. 이 책에 따르면, 테드 번디는 ‘사과하지 않는 권력’의 지문을 가진 사람이다. 골디락스 규칙에 의하면 두 가지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하나는 과소하게 전개되는 것으로써 너무 많은 사과를 하는 형태이거나, 과도하게 권력을 제한 없이 행사하는 형태이다. 여기서 고양된 형태는 흠이 없는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자신의 힘을 무분별하게 아무런 제한 없이 사용하면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 다.
모든 사람들의 운명은 결정되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케네디의 삶은 당신의 삶의 교훈이 당신의 가장 큰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테드 번디의 이야기는 그 반대의 경우도 진리임을 보여준다. 즉, 당신의 삶의 교훈이 영원히 당신의 적으로 남아서 당신의 삶의 목적을 처음서부터 방해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당신의 열 손가락에 있는 지문이 그 해답을 말해준다


태어나기 5개월 전에 만들어지는 지문은 사람마다 다르며, 평생을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100년을 넘는 동안, 확실하게 사람을 식별하는 수단으로써 인정받아 왔다. 하지만 그 외에, 당신에게 고유한 그 지문들이 당신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면?

이 책의 지은이인 리처드 웅거는 손 분석가로 25년에 걸친 연구와 5만 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얻은 지문 통계를 바탕으로 추출해낸, 자기를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이 라이프프린트에서 제시하고 있다. (지문 그리고 그것과 연관된 선들과 손 모양을 연구하는 학문인) 현대의 피문학(皮紋學)과 고대 수상술의 지혜가 결합된 ‘라이프프린트 시스템’은 단순해 보인다. 하지만 그 시스템은 당신의 삶의 목적과 교훈을 정확하게 찾게 해줄 것이다.

이 책에서 지시하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라. 당신의 지문 유형을 파악하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당신의 잠재력이 완전히 실현되기 전에 당신에게 닥칠 장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리처드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존 F. 케네디, 아멜리아 에어하트, 월트 디즈니, 찰스 맨손,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같은 유명한 사람들의 지문을 포함하여 많은 사례들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중에서 살인마 찰스 맨손과 대통령을 지낸 아이젠하워는 모두 ‘지도자’ 유형의 지문을 가졌다. 무엇이 그들의 운명을 갈랐나? 이 책을 통해 당신은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당신의 독특한 지문조합이 당신의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잘 모르는 곳을 향해 갈 때 지도가 도움이 되듯이, 지문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당신의 지문을 나침반 삼아 당신이 늘 되고자 했던 그 사람으로 성장해갈 수 있다. 지문은 당신이 삶의 의미를 찾고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

라이프프린트 시스템은 지문의 의학적 연구 성과이다
- 자녀가 있는 집에 반드시 필요한 책!

라이프프린트 시스템은 지문에 대한 의학적 연구 성과와 손에 대한 신비스러운 해석방법을 결합한 것이다. 그 결과 외과용 메스처럼 정밀하면서도 현자의 돌처럼 의미심장한 도구가 탄생했다. 지문은 인생의 목적을 알려주는 지도이다. 우리는 그 지도를 사용하여 의미 있는 삶, 성취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또는 왜 우리의 인생을 보여주는 지도로서 기능을 하는지는 중요하지가 않다. 실제로 그렇다는 것이 중요하다. 라이프프린트 시스템은 잘 작동하고 있다. 이미 그 시스템을 사용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유효하다. 마찬가지로 당신에게도 그럴 것이다.

스위스에서는 어린이 성장 클리닉에 이 책에서 소개된 ‘라이프프린트 시스템’이 사용된다고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고등학교에서도 ‘라이프프린트 시스템’이 활용된다고 한다.
또한 크고 작은 사업을 통해서도 활용이 되는 ‘지문’에 대한 이야기!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능력과 그 능력을 막고 있는 삶의 장애를 미리 알고 있다면 이 거친 세상 속 삶의 항해가 보다 쉽지 않을까.
자, 지금부터 자기 자신의 삶의 목적과 삶의 교훈을 찾기 위해 자연이 우리에게 만들어준 ‘인생의 바코드’를 풀어 보자!

나바호 인디언들에게 ‘지문’이란?


“그들에게 생명을 준 것은 바로 바람이었어요. 우리의 입에서 나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것도 바로 바람입니다. 바람이 그치면 우리는 죽는 거예요. 우리는 손가락 끝에서 그 바람의 흔적을 봅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창조되었을 때 그 바람이 어디로 불었는지 알 수 있는 흔적이죠.”


‘지문’을 마음의 우주지도라고 불러도 되겠죠?

소로가 말한다. “잔지바르 사향고양이의 숫자를 세기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네. 차라리 당신 자신의 냇물과 대양을, 당신 자신의 극지방을 탐험하게…….” 소로는 이렇게 비유를 들면서 지도 만들기를, 자아와 외로움 그리고 영혼에까지 적용시켜 간다. 아마도 다음 천년의 특별한 지도는 은하계나 원자의 내부가 아니라, 그것과는 상당히 다른 어떤 것이 될 것이다. 소로는 그 이름을 ‘마음의 우주지도 home cosmography’라고 불렀다.

- 스티븐 홀 STEPHEN S. HALL, 『다음 천년의 지도 만들기 MAPPING THE NEXT MILLENIUM』중에서

 

삶을 생각하는 방식은 두 가지밖에는 없다.  기적은 없는 것이라 생각하거나,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후자를 택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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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com 2009.03.18 20:05
    연구에 따르면, 지능이 고정되었다고 믿는 사람은 늘 똑똑해 보이는 데만 신경을 쓰기 때문에 쉬운 일만 찾는다. 또 이들은 노력이나 학습은 무능력자들만 한다는 생각에 빠져 노력을 싫어하고 학습기회를 회피하는 ‘자기불구화’의 길을 걷게 된다. 반면에 지능이 유연하다고 믿는 사람은 도전적인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즐거움을 얻는 사람으로, 천재들 역시 이러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진정으로 똑똑하다는 것은 바로 ‘자기계발’과 ‘자기발견’의 과정 속에서 얻어진다는 평범하지만 잊기 쉬운 진리를 주장한다.

    손금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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