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알아보니,

강의가 확실한 마무리 없이 애매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이 모임을 중개하고 회계를 맡았던 前창디총무 자격으로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강의진행이 원활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제가 잘 중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잔여회비는 제가 보관 중이므로 끝까지 수강하겠다는 의견을 밝혀주셨던 수강생님들과 상의하여 집행하고자 합니다.



당초 회비는 결과물 제작비와 사진여행 경비로 사용하고자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강의가 지지부진하게 진행 또는 지연되면서

현재 사진모임의 잔여 회비 부문에 대한 의혹이 생겨났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남으셨던 분들께 의견을 받는 연락을 드린 상태입니다. 일부 수강자 분들께서 의견을 주셨는데

3월19일 창디 모임이 끝난 뒤 저녁식사 후 (7시 반 예상) 수렴된 의견에 대해 짧은 시간에 걸쳐 합의를 도출하여, 잔여 회비(53만1천원)를 투명하게 집행할 예정이오니,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제게 당일날 전화로 문의해주세요.



*참석대상회원 : 류은희, 임은정, 박순필, 허복경, 정은한 이상 5명 (혹시 누락된 분은 연락주세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중도 포기하셨던 분들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중도포기 대상 기준: 모임 미참석자인 동시에 회비 미납부자 / 관련근거 https://100books.kr/?no=1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