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출처: http://nonamecafe.textcube.com/
독립영화 감독님과 함께 하는 Movie DAY.
4월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달에 2번 정도 진행될 텐데요...
그 첫 행사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자~ 지금부터 영화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
오늘의 상영영화는 '카핑 베토벤'입니다
잠깐, 쉬는 시간을 갖을동안 참여자들끼리 간단한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노동자'천'이라고 합니다^0^"
음악가에 관련된 영화이니 만큼,
영화가 끝난 후, 1차적으로 음악가에 대한 설명이 이루워지고,
2차적으로 전광준감독님께서 영화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워졌습니다.
감독님의 재미난 해설덕분에 영화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둘쨋날, 이상철 피아니스트님의 모짜르트에 대한 해설이 있었습니다
오홋! 꽃미남 스타일 ㅋㅋ기
1차자료,2차자료,3차자료에 대한 해석이 인상깊었네요..
잔인한 4월맞이 특별영화 상영으로 '4월 이야기' 까지해서,
총 3일동안, 세편의 영화를 감상하게되었는데요.
포스팅은 사진위주로만 하였습니다^^
주제가 '음악'과 '영화'인 만큼 그것에 대한 각기다른 다양한 해석과 감흥을
그것을 받아들이는 수용자 측면에 맡기기 위함이라고나 할까요? (핑계아닌핑계ㅋㅋ)
다음달 4일 5일에는 '흑백에서 컬러로'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다음에 만나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