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詩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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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디에서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정은현입니다.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다즐링 피아노가 매월 2, 4주 일요일 저녁 8시에 창디의 단골 뒷풀이 장소인

탄방동 문화카페 길가는 사람들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디 뒷풀이 때 느끼셨겠지만, 작은 공간에서의 연주회는 가까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어 그 어떤 무대

보다 연주자와의 소통이 가능한 소중한 무대입니다. 


많이들 오셔서 다즐링 피아니스트들의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해보세요^^



< 2010년 3월 14일(일) 다즐링 피아노 공연 안내 >


 




“Dazzling Piano”는 대전 지역 출신 최고의 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로


“빛나는 피아노”라는 팀명처럼 “피아노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자” 라는 취지에서 09년도 창단되었습니다.


 피아노 단체로는 드물게 전문 기획자, 해설자, 행정담당, 시각디자인 담당자가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고,


 젊은 단체임에도 모스크바 국제 콩쿨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젊은 단체입니다. ★










 

"다즐링 피아노" 싸이월드 클럽(Click)

< 페이지 주소: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3129888 >


 


 


 


"길가는 사람들" 찾아 오시는 길



    "길가는 사람들"은 탄방동 세브란스산부인과 바로 뒷블록에 위치해 있습니다. ^^


    [ 문의전화 : 042-487-6145 ]


    [ "길가는 사람들" 인터넷 카페 : http://cafe.daum.net/walking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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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현 2010.03.09 02:15
    이제 잘 보이시나요?ㅋ

    저도 이번 여행을 못가게 되서 너무 아쉽답니다.

    자주 뵈어요~~~~~~꾸벅^^
  • ?
    정은현 2010.03.09 02:15
    예.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용ㅋ
  • ?
    전광준 2010.03.09 02:15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행 이야기를 두 분이 하고 계셨구나.. 못다녀오신 분들을 위해 디자인여행 영상제작을 검토 중입니다. 실행에 옮기게 되면 단가가 2만원 정도(창디예산으로 사용할 예정)로 책정할 예정입니다. ㅎㅎ 너무 아쉬워하지 마셔요~~~ ^ ^
  • ?
    임은정 2010.03.09 02:15
    창디에 발걸음을 못한 며칠, 정은현님께서 멋진 연주회를 기획하셨군요~
    일반인들에게 한발 다가가는 연주회를 기획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주신다니 음악전도사라 불러도 되겠죠? ~^^
    팜플릿 안의 익숙한 이름들은 더욱 반갑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벌여 놓은 일들과 업무 인수인계로 지친 요즘..
    음악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 바로 '다즐링 연주회'에서 즐길 수 있겠네요~^^

    2째주 또는 4째주 일요일 저녁, 저도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전광준 2010.03.09 02:15
    임은정님, 벌여놓은 일로 지치셨다니, 남일 같지 않아 응원의 댓글을 남깁니다!! ^ ^

    이정원님, 장문의 글을 남기셨군요. ^ ^ 유달리 예민한 신경 덕에 일이 쌓이면 쉽게 피로가 누적돼 요새 일부러 무디게 며칠 사느라 그랬습니다.ㅎㅎ

    창디에 올린 영상은 일반 사진 가지고 편집프로그램으로 낸 효과예요 ^^ 그리고, 이번 동영상 제작은 강의DVD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정원님께서 영화소모임 공지를 훌륭하게 해주신 것 같네요. ^ ^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얼지 고민 중이었어요~ 예를 들면, <코엔형제 걸작선>으로 이름붙여서, 연속 5일 몰아서 상영한 다음, 영화인 강연회도 넣기도 해서, 격월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어서요. ^^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영화에 더 친숙해지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듯 합니다.
  • ?
    박순필 2010.03.09 02:15
    대학 개강 후 겨우 시간이 나서 백북스에 들러 봅니다.
    이런 저런 글들로 보고 댓글도 달고요^^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하시는 군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요즘은 주말마다 대전에 있는 날이 없네요..역시나 이번주도요...
    2째,4째 주말에 연주회가 있다고 하니 시간 맞추어 조만간 들리야겠네요..
    향기 좋은 커피와 함께 연주를 듣는다면 이보다 좋은 시간이 없을테니까요..
    요즘은 너무 바빠서(ㅜㅜ) 한적한 시간이 정말 필요하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잠시의 위안을 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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