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년 5월 6일, 13(수) 저녁 7시 30분

장소: 세움 건축사무소? 회의실 (유성 홈플러스 옆 위더리버 건물 2층)

연락처: 010 2878 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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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세미나 (5월 6일)

생태미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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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세미나 (5월 13일)

생태예술, 커뮤니티 아트, 동시대미술의 새로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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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취지:

오래동안 강단에서 현대미술을 강의해 온 필자는 20세기 후반들어 뒤샹의 <샘>보다도 더 충격적인 현대미술의 경향들을 보게되었다.

그것은 극단적인 신체예술이나 개념미술의 형식때문이 아니라, 예술 자체가?삶의 문제로 깊숙이 파고드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런 예로 생태예술, 커뮤니티아트를 들 수 있다. 왜 현대는 점점 예술이 현실 속으로 아니 현실 자체가 되어가려고 할까? 예술은 헤겔이 말한 것처럼 종말을 맞게 될 것인가? 이러한 문제를 생각하면서, 생태예술에 대한 관심을 깊게 갖게되었다. 환경, 특히 사회적 환경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이러한 예술이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두번의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이야기를 풀어가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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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유현주?(<대중문화와 미술> 저자, 독립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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