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詩社

후기
2008.09.15 19:34

달님같은 우리 회원들^ ^

조회 수 280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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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밤 ( 곡 : 나운영) **

1. 등불을 끄고 자려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위에 찾아온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 밤을 이 한 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2. 어디서 흐르는 단소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 밤을 이 한 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달밤-백남옥



달밤-안형일


달밤-대우 합창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8-11-15 15:16:08 자유 게시판(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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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2008.09.15 19:34
    음악, 아름답습니다.
    이동선 사장님 노래 실력도 대단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
    언제 들어볼 수 있을까용? ^-^
  • ?
    서지미 2008.09.15 19:34
    잔잔한
    그러나
    찬란한
    달빛.
    그 달빛처럼
    "백북스 모든 가족들이여"
    언제 어디서나 빛이소서.._()_..
  • ?
    이병록 2008.09.15 19:34
    집 밖에 달 하나, 집 안에 달 하나.....
  • ?
    정애령 2008.09.15 19:34
    사랑스런 달이 보문산 위에 두둥실 떴습니다.
    이선생님 눈에도 보이시지요?
    온누리를 환하게 비춰주는 달과 같은 마음으로 살으렵니다.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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