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창의성디자인 모임 참석했는데,
경제경영모임때 뵜었던 분들이 간간히 계셔서 금방 분위기에 익숙해 졌네요.ㅎ
보통 한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적어도 2-3번의 모임때까진 어색함과 서먹함, 외부인의 냄새를 진하게 풍겼었는데, 매주 만났던 마냥, 항상 하던 모임마냥 너무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그만큼 모임 사람도, 분위기도, 내용도 다 좋다는 의민거 아시지요?^^

우연한 기회에 들르게 됬다가 참여했던 모임에서 커다란 수확물 안고 가는 기분이라 너무 감사드려요^^
강의 내내 어찌나 목을 빼고 봤는지 한쪽 목만 뻐근하네요.ㅎㅎ

오늘 하나 구입해야지~생각했는데 생각치도 않게 받게된 영화 DVD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더 많은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아직 학생인지라 집에 후딱 들어가야 하는 슬픔이 또 따르네요.ㅠ ㅠ
앞으로도 열심히 참석하고 열심히 기웃거리겠습니다.^^

늦은 토요일 오후 좋은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