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고택 전경
고택의 전체가 주는 이미지를 잡아보려 최대한 담장에 붙어서 촬영하였습니다.
추사고택전경-후보정
밝기와 촛점만 조정
눈썹처마
눈썹처마는 사랑채에 군불을 땔때 비가올 경우 비가 들이치지 않게 덧대어 만든 처마로 따로 기둥을 세우지않고 변면에 고정한 형태. 건축한 목수의 배려이며 뛰어난 기술을 볼수 있슴.
눈썹처마-후보정
불발기문
보통문의 형태와 다르게 중간에 불발기창을 만들어 문의 형태를 더욱 아름답게 꾸미는 형태 보통 안방문에 많이 사용하나 추사고택에서는 아랫사람의 처소에도 사용됨.
불발기문- 후보정
중문을 통해바라본 안채 모습
추사고택은 화방벼으로 많이 꾸며는데.. 중문옆 벽도 화방벽을 사용하여 아름다움을 더욱 증가시킴.
화방벽:원래의 벽면에 한겹의 벽을 덧붙여서 빗물등에 의해 더러워지는것을 최소화하는 벽의 형태
중문-후보정
문을 통해 문을 바라본 모습
열리고 닫힌 모습이 좋아서 촬영
문밖-후보정
Who's 이병설
?항상 여유로운 마음이 되자.
추사고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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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기문과 눈썹처마....
병설님 덕분에 알고 갑니다.
구도가 잘 잡힌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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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정 안한 원래 사진이 더 자연스럽고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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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제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여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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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테스트 결과 전재홍 기자님 심사평
동상- 이병설님
이병설님의 추사고택 전경사진은 하늘 부분이 전체면적의 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상부에 나무가지를 적당히 포함시켜 분산되기 쉬운 시선을 건물로 고정시킨 앵글이 돋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원본 사진이 후보정한 사진보다 좋아 보입니다. 원본사진 밝기가 좋아보이고 후보정한 사진이 대체적으로 농도가 밝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의 화면 밝기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담장 앞에서 그냥 쭈그리고 앉아 각도를 찾았었다는... ^^*
첫 사진이 참으로 아늑하고 차분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