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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6월 영화읽기에 빠지는 유혹의 시간

by 전광준 posted Jun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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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달은 창디시간 조정관계로 영화읽기 시간이 저녁6시부터입니다. 이번 달 새로운 걸작 텍스트로 찾아뵈려 고민하다가 새 걸작영화는 모임에서 7월 선정 영화로 예고만 드리겠습니다.

[봄날은 간다] (이하 '봄날'로 줄임)에서 꼭 소개해야 했으나, 미처 소개 못드린 감상포인트가 있어 [봄날] 두번째 시간을 갖구요, 명장면 감상 후에 [봄날]을 인용된 대표적 영화 두 편을 소개시켜 드릴텐데, 그 가운데 특히 [봄날]을 매우 영리하고 위트있게 인용한 독립영화 [낮술]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그만큼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만큼 할 이야기가 많은 영화는 적어도 한국영화 범주에서는 드문것 같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매우 절친한 후배의 결혼식 참석관계로 1시간~2시간 정도 모임에 늦게 참석합니다. 장소가 서울 강남이라 KTX를 타느니 고속버스가 빠를 듯 싶어서요. 차 타고 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최근 6개월내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 [낮술]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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