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詩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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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모임은 창디 참여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2010 창디기획 <미니강좌, 미니모임>시리즈에 근거해 마련된 영화파트 <감상 모임>입니다.


 *본 모임은 수강생 등록과 같은 절차 없이 진행되며, 시간되고 보고 싶은 영화 있을 때 편하게 오고 가시면 됩니다.

 *첫 모임은 충대 독서토론 모임과 연대하여 진행합니다.



■ 첫 모임 일시/장소/회비


 일시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 / 장소  대전, 백북스홀 / 회비 백북스회원 2천원 + 저녁식사비 각자 지참 (향후 상영 소요비용 등의 진행비로 사용할 예정)


■ 백북스홀 오시는 길 (박성일 한의원 홈페이지 : http://www.ibhanbang.com/)  






■ 첫 모임 프로그램


    15:00~16:00   책 내용 중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 및 코멘트

    16:10~17:30   책에서 언급하지 않은 명장면으로 영화읽기


    진행   전광준




■ 선정도서

                           

                 저자 신강호 |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세계 영화사에서 시대를 초월한 걸작 영화들의 명장면을 집중 분석한 책이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영화 전문 주간지 <씨네21>에 '영화사를 바꾼 명장면'이란 이름으로 연재되었던 내용을 수정 보완하였다.


 이 책은 영화 자체에 대한 줄거리, 설명이나 비평보다는 왜 그 장면이 명장면인가에 초점을 맞춰 내용과 형식적인 측면에서 유기적으로 연관시켜 분석한다. <전함 포템킨>부터 <나쁜 피>까지 55명 감독의 83편의 영화에서 만난 1077컷의 명장면을 소개하며, 영화들과 감독들을 중심으로 그 배경이 되는 영화사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 2회 모임부터 책에 나와있는 영화들을 한 편씩 감상하며, 각 영화별로 희망 회원님께서 상영 후 간단한 설명과 토론을 진행해주시는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감상일은 미니모임 참석하신 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서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 그러니까 결정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지만,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달에 한 번, 세 달에 한 번 볼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합의된 내용대로 진행하겠습니다. 회원들이 제안하여 합의된 경우, 감상영화는 아래 목록에서 추가될 수 있습니다.


 *회색으로 작성된 목록은 2010.2.17 현재 미확보된 작품 (향후 확보예정)




 전함 포템킨(1925)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


 황금광 시대 (1925) 찰리 채플린


 장군 (1927) 버스터 키튼


 메트로폴리스 (1927) 프리츠 랑


 협박 (1929) 앨프레드 히치콕


 푸른 천사 (1930) 요제프 폰 슈테른베르크


 엠 (1931) 프리츠 랑


 프랑켄슈타인 (1931) 제임스 웨일


 스카페이스 (1932) 하워드 혹스


 42번가 (1933) 로이드 베이컨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1934) 앨프레드 히치콕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1934) 프랭크 카프라


 모던 타임스 (1936) 찰리 채플린


 사보타주 (1936) 앨프레드 히치콕


 젊음과 순수 (1937) 앨프레드 히치콕


 스미스 씨 워싱턴에 가다 (1939) 프랭크 카프라


 오즈의 마법사 (1939) 빅터 플레밍


 역마차 (1939) 존 포드


 위대한 독재자 (1940) 찰리 채플린


 시민 케인 (1941) 오손 웰스


 카사블랑카 (1942) 마이클 커티즈
   
 대서양 (1934) 장 비고


 망향 (1937) 줄리앙 뒤비비에


 위대한 환상 (1937)  장 르누아르


 게임의 규칙 (1939)  장 르누아르


 인생 유전 (1945)  마르셀 까르네
  
 무방비 도시 (1945)  로베르토 로셀리니


 자전거 도둑 (1948)  비토리오 데 시카
  
 라쇼몽 (1950)  구로사와 아키라


 길 (1954)  페데리코 펠리니


 달콤한 인생 (1960)  페데리코 펠리니


 8  1/2 (1963)  페데리코 펠리니


 일식 (1960)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정사 (1960)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확대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산딸기 (1957) 잉그마르 베르히만


 제7의 봉인 (1957) 잉그마르 베르히만
  
 황야의 결투 (1946) 존 포드


 선셋 대로 (1950) 빌리 와일더


 젊은이의 양지 (1951) 조지 스티븐스


 열차의 이방인 (1951) 앨프레드 히치콕


 하이 눈 (1952) 프레드 진네만


 셰인 (1953) 조지 스티븐스


 지상에서 영원으로 (1953) 프레드 진네만


 워터프론트 (1954) 엘리아 카잔


 수색자 (1956) 존 포드


 악의 손길 (1957) 오손 웰스


 현기증 (1958) 앨프레드 히치콕


 사이코 (1960) 앨프레드 히치콕


 새 (1963) 앨프레드 히치콕
 
 네 멋대로 해라 (1959) 장 뤽 고다르


 400번의 구타 (1959) 프랑수와 트뤼포


 졸업 (1967)  마이크 니콜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1967)  아서 펜


 옛날 옛적 서부에서 (1969)  세르지오 레오네


 와일드 번치 (1969)  샘 페킨파


 시계태엽 장치 오렌지 (1971)  스탠리 큐브릭


 어둠의 표적 (1971)  샘 페킨파


 도청 (1974)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차이나타운 (1974)  로만 폴란스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975)  밀로스 포만
  
 프랜지 (1972)  앨프레드 히치콕


 대부 (197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프렌치 커넥션 (1971)  윌리엄 프리드킨


 택시 드라이버 (1976)  마틴 스코시즈


 애니 홀 (1977)  우디 알렌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1978)  앨런 파커


 재즈의 모든 것 (1979)  밥 포스


 지옥의 묵시록 (1979)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샤이닝 (1980)  스탠리 큐브릭


 성난 황소 (1980)  마틴 스코시즈


 아마데우스 (1984)  밀로스 포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세르지오 레오네


 천국보다 낯선 (1984)  짐 자무시


 나인 하프 위크 (1985)  에드리안 라인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1978)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메피스토 (1981)  이스트반 자보


 욜 (1982)  일마즈 귀니


 소년 소녀를 만나다 (1983)  레오 까락스


 향수 (1983)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아빠는 출장 중 (1984)  에밀 쿠스트리차


 파리, 텍사스 (1984)  빔 벤더스


 나쁜 피 (1985)  레오 까락스
 

 아.. 정말 가슴 뛰는 걸작 목록입니다..ㅜㅠ









 *미니모임이란 

 소모임 내의 소모임. 정기모임(매월 세째 주 토요일) 외에 다양한 성향을 가진 창디 회원들 각자 취향에 맞게 특화된 모임. 기본적으로 최소 2명, 최대 6명이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창디 정기모임 참석자에게 우선권을 드리며, 차기 미니강좌의 경우 사진배우기 참여하지 않은 분들에게 참여 우선권을 드립니다.



 *창디 미니모임 나열

  화읽기 | 세계영화사 걸작 상영 및 토론회  (2010. 2.3 발촉)


  사
진 배우기 | DSRL이 별거니
 (진행 중, 수강기간: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축읽기 | 한국건축연구 (2010년 중 발촉) 


  읽기 | 독서담소 (2010. 1.24 발촉 2010년 선정분야 디자인, 영화, 음악)


   작 워크샵 | 미니영화제작 (수강시작: 사진 결과물이 나온 후부터 5분짜리 영화 한 편 찍을 때까지)
   또는 악교실 | 피아노 한곡 멋지게 연주하기 (수강시작: 사진 결과물이 나온 후부터 피아노 한곡 멋지게 연주할 때까지)

  



 * 각 미니모임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시행시기를 잘 디자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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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영 2010.01.20 18:12
    모임 장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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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준 2010.01.20 18:12
    백북스홀입니다;; 여기저기 구하러 다녔는데, 역시 백북스 홀을 흔쾌히... 박성일원장님 매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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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10.01.20 18:12
    어제 졸업영화와 난생 처음으로 들어본 영화해설~
    신선한 경험이 되었고, 유익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마치 다시 대학교를 다니는 느낌였답니다.
    집에와서 여기저기 전화해 지인들게 마구 자랑했다는~
    강의가 너무 좋아서 혼자 듣긴 넘 아까워서 담 기회엔 지인 한 분 더 모시고 갈 계획입니다.
    빨리 책도 구입해서 보고싶은 욕심이~
    칼국수도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 영화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
    전광준 2010.01.20 18:12
    최고의 표현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창디모임을 향한 많은 참여와 활약을 부탁드려요^^
  • ?
    이정원 2010.01.20 18:12
    오늘 오전에 <명장면으로 영화읽기>책 주문했답니다.
    내일 도착할텐데 너무 기대된다는~
    수업있는 날까지 예습 많이 해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탁이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전광준감독님의 영화 은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는지요?
    네이버에 검색해 보았는데 제가 못 찾는지 아니면 자료가 없는것인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네이버에 검색하는게 아닌가...?
    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이정원 2010.01.20 18:12
    잔뜩기대하고 들어왔는데...방법이 없나보당......ㅠ.ㅜ
    제가 넘 무리한 부탁을 했나봐요. 죄송...
    괜찮아요. 어쩔 수 없죠. 죄송합니다.^^
  • ?
    전광준 2010.01.20 18:12
    나중에 때가 차면 공개하겠습니다.^ㅛ^;; CMB 열린미디어는 퍼블릭액세스라고 해서 일반인이 만든 영상물을 방영해주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냥 방영료나 받아서 제작비나 충당하자는 생각에 냈던 건데, 실은 예기치 않게 시상식이라는걸 해서 얼떨결에 받은 상이었습니다..

    첫 영화를 공개하는 것은 한참 담금질을 하고 있는 지금의 저에게는 시기상조라서..ㅜㅠ 두 번째 영화나오면 같이 공개해드릴까 생각중예요.
  • ?
    이정원 2010.01.20 18:12
    아쉽지만, 네~ 잘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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