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詩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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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디 시즌2. 에피소드07 




                      
 창디소식



 - 이번 달 커피타임에는 피아니스트 정은현 총무님과 이상철 회원님의 質.感(질감)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1월부터 시작된 디자인분야 전문가 유승종회원님이 진행하시는 디자인읽기가  2월 진행되지 못해 이번 달에는 2회를 합쳐 강의한다고 전해오셨습니다.


- 2월 모임에 나오신 분들 한승훈 감독과 찍은 사진을 인화하여 선물드립니다. 4월 모임에 나오셔서 찾아가세요~



- 사진 배우기 미니모임 참석하시는 분들은 되도록이면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배우기 모임은 1차적으로 참여자 각자의 사진 실력을 키우는 일이지만, 또 하나 창디 송년 발표회를 목표로 배우는 것임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송은경 총무가 개인적 행사 참석으로 4월 모임에 못 나오십니다. 임시총무를 맡기로 하셨던 연탄이정원님께서도 갑작스레 일정이 생겨 못 나오신다고 하네요. 고로 임시 총무하실 분을 새롭게 모집합니다.(창디 월 회비면제) 이원재 회원님께서 4월초 예정보다 일찍 영국으로 갑작스레 떠나게 됐습니다. 그간 창디에서 음악 파트 발표를 책임지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훗날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창디 캠페인! 총무가 백북스 기록을 위해 정기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사진을 찍게 되는데, 못 나온 사진은 내 사진이라는 마음으로 게시판에 함부로 업로드하지 않겠습니다. 잘 못 나온 사진이나 원치 않는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는 일,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사진게시물 긴급삭제 요청** 0 1 0 4 4 5 1 8 1 3 8



  - 컵 받으신 분들은 창디에서 받은 컵 꼭 챙겨오세요! 이번 달에는 3회 이상 컵 수여식이 없습니다. 2월 참석자 가운데 디자인 여행 참석하신 분이 없으셔서 4월 모임부터 리셋 들어갑니다. 디자인 여행 참석하신 회원님께서 4월 모임에 나오시면 2회 연속 출석으로 인정합니다. 



 - 창디 새해 10분 일찍(2시50분) 도착하기 운동! 4월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



 - 백북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십니다. 총무에게 문자주시거나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총무  정은현 010 9485 5702  전광준 010 4451 8138 





 
일시


      4월17일 토요일 오후 2시50분~저녁 6시30분까지





 장소


       박성일한의원 백북스홀 (하단 약도 참고)

 



 회비


        대전거주자 1만원, 타지에서 오시는 분 5천원
        (식사를 안하고 가셔도 회비 변동은 없습니다.)




 4월 창디        




 창의성디자인 안내 및 4월 보고 15:00 ~ 15:19



        진행
  전광준


        내용  창디 안내, 디자인여행, 미니모임 진행상황 및 성과보고, 7,8,9월 창디 행사 안내




 조경에게 디자인을 묻다 15:20 ~ 16:00  두 번째, 세 번째 합강



        해설
  유승종


        주제  창조적 작품 읽기
        내용 시니피앙의 수수께끼

               의미의 세가지 층위들, 기의와 기표

               Villa Savoye의 옥상정원
 
              선유도 공원, 과거위에 덧입혀진 새로운 시간



     ■ 디자인읽기 과정 안내 □□□




            5월 "조경, 시간속을 거닐다1"

                  Picturesque, Produced, Processed Design



            6월 "조경, 시간속을 거닐다 2"

                  Processed Design, 동태적 설계와 매핑. 



            **디자인읽기 지난 일정**


            1월 "그림 속 디자인읽기"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생태공원의 선과 이야기, 디자인이란?





 회원시간 16:10 ~ 17:00        디자인을 위한
                                                        다섯 가지 화두 (3)질감



   * 정해진 발표시간 넘기면 벌금 5천원 뭅니다.^.^


   음     악       25분 (16:10~16:35)

                 주제   음악의 질감
                 발표   이상철



   영     화       25분 (16:36~17:01)

                 
주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화면 톤+질감 강좌, 그리고 영화와의 상관관계
                 
발표   전광준

 

               지난 1월부터 창디 회원시간에는 디자인의 다섯 가지 화두를 매월 메인테마로 삼아,
               회원님들 각자 관심 있어 하는 창디의 10개 문화/예술카테고리 중 하나를 자유선정, 공부하여
               20분 내외로 발표합니다. 평균 3~5개 예술분야 통섭을 시도합니다. 발표하시는 회원님은 매월
               던져지는 화두 속에서 본인 만의 컨텐츠(공부 결과물)을 소유하시게 됩니다. 다음 번 회원시간
               발표(5월) 화두는 <질서>입니다.
발표를 희망하시는 회원님들은 미리 한달 전에 총무에게
               이야기해주세요! 창디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십니다. 


              2010년 창디가 새롭게 선정한 10개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건축, 디자인/공예,
              뮤지컬/오페라/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음악, 여행, 문학.





 작가초청 17:10 ~ 18:10


              구두상으로 섭외되었던 '기린과 아프리카'의 김민숙 감독님이 일정이 변경되어 일주일전 
              양해를 구해오셨습니다. 일주일 남겨두고 갑자기 다른 분을 섭외하지니, 예의가 여~엉 아니로군요.
              제 첫 습작, <e-편한 세상>상영과 촬영 뒷 얘기, 촬영 후 배운 경험 등등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편한 세상>

               2006년 제작. 2007년 발표 / 상영시간: 21분 / 연출 각본 편집: 듣보잡 全

               2006년 9월 첫 습작으로서 촬영, 2007년 10월 최종 편집 완성하였음.
               제작비를 회수하려 퍼블릭 액세스에 제출했다가 전혀 의도치 않게
               2008년 1월 CMB 열린미디어 대상 수여받음. 
               남 부끄러운 작품이라 이후 그 어떤 영화제에도 출품 안함.

               이번 상영회를 마지막으로 철저히 비공개하기로 결정.
               
              



 맺는 말 18:10 ~ 18:20    김억중 교수님




 저녁식사 18:30~


               인근 맛집 찾아갑니다. ^^

                  

 질.감.콘.서.트+커피타임 19:30~


                장소: 길가는 사람들 cafe (탄방동)
                진행: 피아니스트 정은현
                연주: 피아니스트 이상철, 피아니스트 정은현, 피아니스트 박문일, 피아니스트 허미정

               
*필독* 차값 1천원을 회비에서 보조해드립니다.
                단, 회비가 부족할 경우 보조하지 못합니다.







 ■ 4월 창디 선정도서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저자 안도 다다오 | 역자 이규원 | 감수 김광현 | 출판사 안그라픽스




  빛과 그림자의 철학으로 40년간 건축과 싸워 온 안도 다다오의 희망의 메시지 

  한줄기 희망의 빛으로 세상을 지어라


  건축계의 거장이자 한계에 도전하는 게릴라 건축가의 자서전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이 책은 저자가 건축가를 직업으로 택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40년간의 작업 속에서 생각한 것들을 엮은 것이다. 권투선수출신에서 세계적 건축가가 되기까지의 그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을 만나보자.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노출 콘크리트 공법을 통해 절제와 단순미로 표상되는 일본의 미의식을 표현해 왔다. 그의 건축은 사람이 사색을 할 수 있고, 미세한 움직임까지도 포착해 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다. 자연과 예술이 만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외딴 섬 나오시마의 공간이나, 호텔과 갤러리를 겸함 리조트 베네세 하우스 등 그의 새로운 도전은 끝이 없다.


  저자의 말은 이 책의 가치를 충분히 표현한 듯하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다. 쓰러졌다 일어서기를 거듭해 온 이 무뚝뚝한 나의 자전을 읽고 한국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인생에 용기를 가져준다면 좋겠다. 생각의 자유를 잃지 않는 열정을 청춘이라고 한다면 그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한 방법일 것이다. 나는 여전히 청춘을 살고 있다.’


                                                                                             * 책 선정: 류은희 회원님


  

 ■ 5월2일(일) 독서담소에서 3월 선정도서 '읽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집'(김억중 저)과 함께 담소나눕니다.










■ 백북스홀 오시는 길 (박성일 한의원 홈페이지 : http://www.ibhan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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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필 2010.04.12 17:51
    퇴근전에 잠시 들였는데 오늘 공지글이 올라왔군요.
    이번달엔 꼭 다들 뵈려 합니다.
    참 오랜만에 참여하는 기분이네요.^^
    건강히 모임날 뵙겠습니다.~
  • ?
    허수정 2010.04.12 17:51
    너무 오랫만에 찾아온 달콤한 집--창디^^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꿈이 많고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하고 싶지 않은
    욕심으로 달려가다보니......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는듯한 저의 체력을
    요즘 마음 아프게 느끼고 있답니다~~~

    달콤한 '창디 하우스'는 제게
    휴식과도 같은 공간입니다~~~~***

    휴식같은 창디에서 4월 17일에 뵐게요^^~~

    전광준총무님 , 송은경 총무님~~~언제나 감사드려요^^
  • ?
    전광준 2010.04.12 17:51
    박순필님, 1월 이후 석달만의 참석이로군요! 정말 반가울 듯 합니다. 아프지 마셔요~~ ^^

    역시~~ 허수정님, <창디 하우스> 이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봄 되면서 체력 떨어지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욕심부리다가 작년 이맘 때부터 슬슬 기운이 빠졌던 기억이 나서 남일 같지 않네요. 체력 떨어짐 보약 한 접시 먹어야 하나..쩝.
  • ?
    송은경 2010.04.12 17:51
    유승종님, 이상철님 발표도 듣고 싶고, 전감독님 영화도 보고싶고, 질감콘서트도 감상하고 싶은데...
    2월에 뵙고 두달 건너뛴 보고싶은 분들도 많은데...
    이번달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아서 정말 아쉽네요 ㅠ_ㅠ
  • ?
    박순필 2010.04.12 17:51
    송은경님, 직접 고르신 센스만점 머그컵을 들고 참석하려 했는데 못 오신다니 아쉽습니다.
    다음 모임 땐 꼭 뵈요~

    전광준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요~
    머그컵을 받자마자 참석을 못해서 왠지 맘 한쪽이 따꼼 거렸는데
    이리 반겨주시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네요~ㅎ

    허수정님도 잘 지내셨죠? 컵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몸 관리가 쉽지 않네요.
    튼튼하게 체력보강 하셔서 활짝핀 모습으로 모임 날 뵈요~
  • ?
    전광준 2010.04.12 17:51
    습작 공개는 <작가초청> 대타, 고심끝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아.. 이것만큼은 공개 안하려고 버텼었는데.ㅠ_ㅠ 상황이 너무 급박한 상황이어서... 하필이면...미풍양속을 해치는 짓거리가 난무하는 이 영화를...
  • ?
    이원재 2010.04.12 17:51
    네 감독님 ^^ 훗날 꼭 뵈요~~ !
    영국으로 떠나기 전날 감독님께 전화드렸는데 연락이 안되더군요^^:
    현재 영국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늘 창디 홈페이지를
    보며 부러워 하고있습니다. 급작스레 오느라 다른 선생님들께 미쳐 인사도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뵈요!!
    나날이 발전하는 창디의 모습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 ?
    전광준 2010.04.12 17:51
    아..ㅜㅠ 이원재 회원님! 있을 때 잘할껄...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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