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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3일 (화) 저녁 7시.  김규항 <B급 좌파> <나는 왜 불온한가> 저자.


모든 정황으로 보아 색안경을 쓰고 볼 수밖에 없는 김규항 선생님의 책 <예수전>을 
읽으며, 조금씩 조금씩 이해가 가고 있습니다.


" 진정한 혁명가는 영성가이지 않을 수가 없고 진정한 영성가는 혁명가 이지 않을 수 없다.

 기도든 명상이든,

 하루에 30분도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않는 혁명가가 만든 새로운 세상은 위험하며,

혁명을 도외시하는 영성가가 얻을 수 있는 건 심리적 평온 뿐이다"   (123쪽에서)



탄방동 747
6층 백북스홀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http://gyuh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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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수 2013.04.22 22:01
    "연대(compassion, 함께를 뜻하는 com과 고통을 뜻하는 passion을 더한 말. 고통받는 사람과 함께 고통받음.)라는 이름의 원을 모든 생명에게로 넓히기 전까지는, 인간은 진정한 평화를 느낄 수 없다.
    (Until he extends his circle of compassion to include all living things, man will not himself find peace.)"

    "나는 여러분의 운명을 알지는 못 하지만, 이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섬김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하여 깨달은 사람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I don't know what your destiny will be, but one thing I do know: the only ones among you who will be really happy are those who have sought and found how to serve.)"

    김규항 선생님의 [예수전]을 통해 Albert Schweitzer를 다시 만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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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수 2013.04.22 22:01
    1. Schweitzer의 박사논문 [The Psychiatric Study of Jusus(1913)]에 대한 미국정신의학회지 서평
    http://bit.ly/ZHrOcX

    2. 프린스턴 신학 세미나에서 Donald Capps가 발표한 예수의 성격장애 진단에 관한 발표 자료 [Beyond Schweitzer and the psychiatrists: Jesus as fictive personality](2003)
    http://bit.ly/ZjDt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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