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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강연의 2배속도.X2 7시30분-10시까지 2시간30분동안 누구도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나만 에어콘 조정하는라 잠시 왔다갔다.

생물학이 어려워 물리학을 전공하고 통계물리학으로 이미 오래전 빅데이터시대를 준비한.
천당지옥 극락장생을 믿지 않지만, 제2 종교개혁으로 구글신을 믿게되는 것은 아닌지.
물론 우리 스스로 올린 데이터의 총체이니 순종하게 되는 걸까?
역사 이래 우리 스스로 만든 신을 믿어 온 경험이 있기 때문인가?

백북스창립자 현영석교수. 전 운영위원장 강신철교수, 전 서울백북스대표 이병록 교수,
청주에서 직원 몽땅 데리고 날라온 송윤호 사무국장.
잔치날 처럼 모두 모였는데 우리 끼리 이야기 나눌 시간도 없이 강연시간은 총알같이 날라갔다.

2시간 반동안 물한모금 안마시고 보통강연이라면 5시간은 족히 됐을 노고를 하신 정교수.
마지막 PPT 에 자신의 대학원생을 보여주면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달라는
정교수를 보며,
이렇게 불공평하게 모든 것을 가진 인물을 만나는 비애와 희망.
대전과 대학과 과학의 희망을 다시 떠올린다.

정신과의사 세분이 곳곳에 앉아 집중해 듣고, 동아일보 지명훈기자가 일찍와서 앉아있더니.

아침 동아일보 A16면 충청면에 "미래를 알고싶다면 빅데이터를 분석하세요"
사진설명-..KAIST 정하웅교수가 독서모임 백북스를 찾아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710/6507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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