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에 굳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정회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백북스의 법인이 출범하는데 설립자(발기인)로 참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평일이어서 일정상 부득이 직접 참석이 불가능하신 분들은 인감증명서 2통과 주민등록등본 1통, 인감도장, 그리고 3줄 정도의 간단한 이력사항을 지인을 통해 인편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이사님들(현 운영위원)은 인감증명서 3통, 주민등록등본 2통, 이력서, 인감도장을 인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감도장이 필요한 이유는 첨부의 총회 결의사항에 대한 위임 연서와 이사 취임 승락서, 발기인 명부에 날인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서만 아니면 각자 서류에 도장을 찍어서 보내주면 취합해서 제출해도 되는데, 한 장에 연서로 도장을 찍는 부분 때문에 우편으로 돌릴 경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부득이 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2.5

위원장 강신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