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8월 계족산 백북스의  숲속 북콘서트 이후 조웅래회장께서 음악과 인문학의 만남과 백북스의 행사진행에 감동하여 9.10월 에도 북콘서트 행사를 요청하였으나, 정중히 사양하고 내년을 기약했읍니다.

그런데 지난주 (주)선양에서 행사 초청경비등을 모두부담하고, 다만 백북스에서 작가와의 대화 및 초청행사진행을
 해주기를 요청하여 현재 카자흐스탄에 출장가신 현영석이사장님과 상의후 함께 주관하기로 하였읍니다. 

2. 2013년도 부터는 4월-10월 까지 (사)백북스가 계족산 행사를 월 1회 진행해 준다면, 대전문화재단과 협의하여 (주)선양에서 모든 경비를 지원해줄 계획도  있음을 알려주어, 우리 백북스가  사단법인이 된 이후  사회적인 참여나 기여가 필수적임을 실감케되었읍니다.  대전 뿐 만이아니라,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 같읍니다.
특히 9.10월은 가을철이라 전국에서 계족산 황토길 등산객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3. 7,8 월  함민복시인, 박범신 소설가와 같은 선정도서와 연결되는  정기강연회는 아니지만,  백북스 가을 특별행사로써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이 필요할것 같읍니다.

4. 여름 북콘서트 때  처럼, 대전 시민을 위해 몇몇분의 자발적인 행사진행을 위한 봉사가 필요할 것 같읍니다. 많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5. 이미 계족산 입구에 걸려있는 행사 현수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