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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김중미, 『꽃은 많을수록 좋다』|
한강, 『채식주의자』
앙리 쥐베르, 『쥐베르가 기록한 병인양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카뮈, 『이방인』
이규보, 『동명왕의 노래』
잘랄루딘 루미, 『루미 詩抄』